저자
남인복 기자
새해 계획…눈송이처럼 작게 시작하라
작은 성공 쌓이면 더 큰 도전 가능
거의 모든 사람이 새해 계획을 세우지만 과연 몇 사람이나 성공을 할까.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월 1일에 세운 계획을 연말까지 실행해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12%에 불과하다고
한다.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은 달성하지도 못할 계획을 세운 것이다. 그래도
계
부모에게 ‘노화’ 이야기 어떻게 하나?
다른 사람 경험이나 사회문제 이용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즐기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특히 연로하신
부모에게 노화에 관련된 화제를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기란 쉽지 않다. 미국 생활정보
잡지 리얼심플(www.realsimple.com)은 최근 부모에게 나이와 노후 질환, 죽음 등에
우리 몸의 지방을 태우는 음식들
살코기·녹차·통곡물·고추 등
음식에 따라 특별히 열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먹으면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다. 또 어떤 음식들에는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해주는 영양소와 화합물이
들어있다. 미국 건강잡지 헬스닷컴은 특별히 지방을 많이 태우는 음식들을 최근 소개했다.
◆ 통곡물
감기와 독감 고치는 자연 치료제는?
마늘·셀러리·잎채소·파인애플 등
추위가 심해지면서 주변에서 코를 훌쩍거리거나 기침을 하고, 숨 쉬기도 괴로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잦아지면서 과음, 과식에 수면 부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에 걸려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영국의 인
살찌면 신종플루 예방 백신 효과 없다
접종해도 감염되면 항체수 떨어져
뚱뚱하면 신종플루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러스감염대응연구단 부하령 박사와 실험동물센터 이철호
박사 연구팀은 28일 비만 동물모델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신종인플루엔자(H1N1)
백신 효능이 비만인 경우에는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령 7가지
요리에 채소 볶아서 함께 먹도록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은 주위에서 숱하게 듣고 있다. 그러나 끼니마다
채소를 챙겨 먹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섬유질과 영양소,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미국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
건강보험 거짓청구 24개 요양기관 공개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24개 요양기관의 명단이 공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미는
방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한 기관들 중에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비율이 20% 이상인 곳의 명
제약사, “리베이트 사업비로 인정을” 첫 소송
3년간 814억 사용…법인세 취소訴
국세청이 제약업계의 리베이트에 세금을 물리자 대기업 계열의 한 중견 제약회사가
의약품 리베이트 비용을 사업비로 인정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서울행정법원(원장 조병현)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50위권 제약업체 D사는
지난 20일 “법인세 186억 원을
아름다운 겨울 피부에 필요한 음식 9가지
자몽·코코아·당근·참치·시금치 등
겨울철에는 피부를 노출하고 다니는 일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피부에는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름을 덜 생기게 할 수도 있고, 피부의 매끄러움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성공적 살빼기…‘양보다 질’에 달렸다
탄수화물에 신경써야 몸매 유지 가능
음식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보다 먹는 음식의 질이 체중 감소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음식이 육체 활동, TV 보기, 수면 시간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칼로리에만 집중한다고 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