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무현 기자
설탕 너무 좋아하면 심장병 걸린다
심장근육 손상 초래
설탕 등 당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휴스턴의 텍사스주립대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동물들을 상대로 한 실험 및 환자들의 심장 조직을 테스트한 것을 종합해 이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여름 감기가 2주이상 가고 점점 심해지면...
곰팡이 균이 원인일수도…
여름철에 재채기를 하거나 눈에 습기가 차거나 목이 따가워질 때면 대개 감기에 걸린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실은 알레르기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알레르기는 흔히 봄이나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염병 겪은 사람 나이 들어 우울증 위험
면역세포 적은 것과 연관
전염병이나 자기면역 이상 증상을 겪은 사람들은 나이 들어서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의 연구팀이 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건강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 연구는 덴마크에서 1945~1996년에 태어
아이 갖기를 원하세요? 임신 잘되는 음식들
오메가-3 지방·비타민 A,D,E…
많은 여성들이 임신을 원하고, 엄마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임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민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7400만 명의 여성들이 임신과 관련된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렇게 불임으로
식후 잠깐만 걸어도 당뇨병 위험 크게 준다
저녁 식사 뒤가 가장 효과적
식사 후에 짧은 시간만 걷기를 해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가 음식을 섭취한 후에 혈당 수치가 위험한 수준으로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공공보건대의 연구팀이 60세 이상 된 노인 10명을 상대로 관찰한
청년 트위터, 중년 페이스북 통해 자아도취
중·장년층과 청년층 사용자 구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하면 나르시시즘(자아도취·자기애)을 높이는 경향이 있는데, 대체로 나이든 이들은 페이스북, 젊은이들은 트위터를 이용해 이 같은 자아도취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
식물성 지방, 전립샘암 사망률 크게 줄여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지방
전립샘암 환자들이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면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팀이 전립샘암을 앓고 있는 4577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1986~2010년에 연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4년마다 130가지의 음식과 음료의 섭취
화장실에서 제대로 손 씻는 사람 5% 불과
15초 이상 씻어야 하는데…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서 손을 씻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습관이 돼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 손을 씻지만 제대로 씻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의 연구팀이 대학가의 술집과 식당, 공공장소에서
편두통 없애려면 이런 생활습관 바꿔라
운동은 좋은 치료제
머리의 특정한 부분이 아파오는 편두통. 세계적으로 편두통을 겪는 이들이 10억 명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특히 여성들이 남성보다 편두통 고통이 심한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여성은 전체의 18%가 1년 중 최소한 한 차례 편두통을 겪는 것으
당뇨도 무섭지만...저혈당, 치매 부른다
뇌에 당분 공급 줄어들어…
높은 혈당치는 당뇨병의 원인이다. 그래서 혈당량을 낮추기 위해 약물과 식이요법을 시행한다. 그러나 혈당량이 너무 낮으면 치매 증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팀이 70~79세의 노인 783명을 12년간 추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