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44% “애인보다 반려동물이 더 편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관련 시장 규모는 약 1조 8000억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미혼 과반수(57.7%)는 '추후 반려동물을 키울 계획'을 갖고 있었다. 반려동물이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20~30대

탈모, 이식 수술이 최선인가? “완치 길 따로 있다”

- “탈모는 질환! 치료 과정 없는 무작정 모발이식 경계해야” - “조기 치료 시 수술 없이도 탈모 극복한 성공사례 많아” 아무리 멋진 명품 패션과 뛰어난 개성으로 치장을 했다 해도 깊게 파인 엠자 탈모나 대머리의 조짐이 보이는 경우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등 호감보다는 비호감으로 이어질

“나도 올림피안처럼” 꿈 가지면 삶도 달라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7일 개막돼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변함없이 몇몇 '영웅'이 탄생해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물론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지난 4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를 해왔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차례 좌절감을 맛봤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녹차 항산화 성분 노인 두뇌건강 촉진

블루베리와 녹차에서 추출된 항산화 성분이 노인층 두뇌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잠재적으로는 이들 물질이 기억력 손실 및 알츠하이머 등과 관련된 정신적 결함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의 연구팀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 이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채소 잘 먹게 된다

어린이들이 먹는 채소에 케첩이나 치즈소스를 첨가하면 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채소를 선호하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령 크림치즈가 더해진 브로콜리(방울 양배추)는 이 야채에 대한 어린이들의 선호도를 증가시키고 나중에 크림치즈가 더해지지 않아도 브로콜리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다.

삶의 고비 언쟁 잦은 부부 심장질환 위험↑

부부싸움을 하면 기분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신의 배우자가 때때로 비우호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곧 조기사망의 위험도 증대시킨다고 했다. 미국 유타대학 연구팀은 평균 연령 63세의 노년 커플 136쌍을 분석한

100세 시대, 연인 사이 선물도 ‘건강’이 대세

  건강 상품 전문 쇼핑몰 ‘건강선물닷컴’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많이 팔린 상품을 집계한 결과 몸에 좋은 건강 식품과 다이어트 제품이 주류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선물닷컴’의 한 관계자는 “요즘 건강 100세 시대가 화두가 되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운동 관련 제품이 잘 팔리고

일동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직원 공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80여 명 규모의 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공 제한 없이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이면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전국의 병·의원과 약국 등의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및 직무적성검사, 신체검

길병원 대외협력실장에 강영길씨

가천대 길병원 대외협력실장에 강영길(62) 전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국장이 부임했다. 강 실장은 2004년부터 2012년 2월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 홍보국장, 대외협력국장으로 근무해왔다. 강영길 신임 실장은 부산상업고등학교, 고려대 경영학과을 졸업하고 (주)한양, 쌍용건설(주)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해오

광동제약, 위미중학교 오케스트라 후원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상생’이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벗어나 문화, 교육 등 여러 방면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진정한 의미의 상생으로 진화를 모색하는 것이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제주지역 발전기여 방안의 일환으로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