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광 조명, 근로자 수면-건강에 큰 도움

사무실 조명, 자연광으로 하면 근로자 건강 ↑ 사무실 환경을 인공조명 대신 가능한 한 밝은 자연광으로 유지하면 근로자의 수면과 신체활동, 삶의 질을 높일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연광은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모든 광선을 뜻하는 용어로 형광등을 비롯해 인위적 조명 수단을 이용하지 않

칫솔질은 위아래로? 복잡하게 할 것 없다

어떻게 이를 닦는 것이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까?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이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복잡한 테크닉은 필요없으며, 손으로 연필 쥐듯이 칫솔을 잡은 뒤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수평으로 움직여 주는 것만으로도 이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하다고 했다.

역시 집 밥이 최고... 외식 땐 비만 성인병 위험↑

외식을 하면 집에서 식사할 때보다 하루 200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패스트푸드점이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경우 칼로리뿐만 아니라 설탕과 포화지방, 소금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과적으로 비만이나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비록

박잎선, 남편이 던진 말에 충격 9kg 감량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아내이자 배우 박잎선이 남편이 던진 말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에 나선 사실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난 1월부터 식이요법 등을 통해 9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박잎선

류현진 13승 달성... 7이닝 4삼진 무실점

  류현진(27·LA 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13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동안 2피안타 4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은

이번 주말 날씨 야외활동 하기 괜찮을까

  이번 주말은 북쪽으로 올라오는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9일(토)과 10일(일)에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는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충청북도는 9일 늦은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도영동은 11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고추의 매운 맛, 대장 종양 위험 감소시켜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대장 종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 연구팀은 최근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캡사이신의 이 같은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

임신 중 스트레스 자녀 천식 위험 증가

임신 중 스트레스는 자녀의 천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이를 가졌을 때는 임신부 자신의 건강과 장차 태어날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스는 피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 연구팀이 생쥐 실험을 통해 얻어낸 결론이다. 연구팀은 임신한 생쥐를 4그룹으

경구 피임약 복용하면 유방암 위험 증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들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에스트로겐 성분이 없는 피임약은 유방암과 관련이 없다고 했다. 이는 미국 시애틀 소재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센터의 엘리자베스 F.베어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유방암 진

안과 의사는 라식 라섹 수술 안한다는데....

눈이 피로해진 세상이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인터넷, TV 시청 등으로 현대인들의 눈은 쉴 새가 없다. 그러다 보니 안과질환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눈 건강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 대한의사협회가 분석한 눈 건강과 관련 잘못된 상식을 소개한다. ▶콘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