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화분, 직원 행복감-생산성 높여준다

사무실 화분, 직원 행복감과 생산성 증대 사무실에 난초 등 각종 식물이 심어진 화분을 비치하면 직원들이 보다 행복해지고 생산성도 향상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분의 녹색 잎이 생산성을 15%까지 높여준다고 했다. 호주 퀸즈랜드대학과 영국 엑세터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영국과 네덜란드의 규

바나나, 폐경기 여성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

바나나가 폐경기 여성들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은 뇌의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 발생하는 의식장애와 운동마비를 수반하는 증후군으로 한방에선 중풍으로 통용돼 온 질병. 바나나와 같이 칼륨이 풍부한 음식은 폐경기 여성들의 이같은 뇌졸중 위험을 최대 4분의 1가량 줄

브래지어 착용하면 유방암? 아니랍니다

브래지어와 유방암, 무관 브래지어를 착용해도 폐경기 여성의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폐경기 여성의 브래지어 착용과 유방암 간에는 연관성이 있다는 종전 연구결과를 뒤집는 것이다. 일부 연구에선 유방을 조이는 브래지어가 유방의 림프샘을 통한 독소배출을 어

중장년기 자원봉사활동하면 행복하고 건강

중장년 이후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바쁘게 지낼 경우 행복지수도 높아지고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베이크레스트 로트만 건강과학 연구소의 연구팀은 공식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부터 얻는 심리적 건강의 이점을 살펴보기 위해 관련 연구 데이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입은 샐쭉, 코는 벌렁...화난 표정 세계가 비슷

인간의 화가 난 얼굴 표정은 세계적으로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마가 낮아지고 입술은 엷어지며 콧구멍이 솟아오른다는 것이다.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과 호주 그리피스대학의 공동 연구팀은 얼굴의 화난표정이 야기하는 기능적 장점이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발달해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최근

정크푸드 즐기면 식욕 변화, 절제력 상실

정크푸드, 건강식에 대한 욕구 억제한다 햄버거와 같은 정크푸드를 먹으면 뇌에 지속적인 변화를 초래해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한 욕구를 파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연구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생쥐 실험결과 정크푸드를 먹은 쥐들은 뚱뚱해졌을 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음식을

10대 청소년 뚱뚱할수록 담배 더 핀다

과체중의 10대 청소년일수록 담배를 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알코올 및 다른 마약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 연구팀이 '미국 국가 청년건강 조사'(National Longitudinal Study

왜 나만 몰랐지? 다이어트-해독, 퀴노아 열풍

  요즘 퀴노아가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퀴노아의 영양소와 효능이 입증되면서 과거 베리류에 못지않은 ‘퀴노아 건강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에 찌들었던 사람들이 다이어트와 해독 효과에 도움이 되는 퀴노아에 눈길을 돌리고 있

뼈를 깎는 아픔? 잘못된 성형지식 7가지

대한민국은 '성형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성형수술 건수는 13.5건 수준으로 전 세계 1위다. 그리스가 12.5명, 이탈리아는 11.6명, 미국이 9.9명 순이다. 성형기술도 발달해 한국으로 성형수술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젊은 여성 나쁜 에로소설 보면 ‘전염’될 위험

젊은 여성, 에로소설 읽으면 건강 해친다 소설도 가려서 읽는 게 좋을 듯 하다. 젊은 여성들이 전세계적으로 1억권 이상 팔린 3부작 폭력적 에로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같은 작품을 읽을 경우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섹스 파트너가 많아지고 술을 많이 마시며, 폭식 등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