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배민철 기자
한국오츠카, 복지부 2차 MOU 결과 보고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와 2차 투자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후 1년간의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츠카제약은 지난 2009년 일본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의약품 연구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투자협력 MOU를 맺은 뒤 지난해 다시 5년간 2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하남시 의료봉사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지난 18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한방 의료봉사에 나섰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봉침과 약침 등 침 치료와 건강상담이 진행됐다.
무료 진료에는 윤성우 교수(한방내과),
광동제약,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지원
광동제약은 지난해 다음카카오 온라인 모금 서비스 ‘다음희망해’와 진행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을 통해 총 24명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게 1억5천여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한
제일병원, ‘동화 속 여행’ 행사 열어
제일병원은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동화 속 여행’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측은 이날 소아청소년과 외래 환자 전원에게 동화책을 증정하고, 동화 속 풍경을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행사와 정년퇴임
누가 거짓인가.... ‘가짜 백수오’ 논란 가열
가짜 백수오 논란이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가짜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지목된 바이오기업 내츄럴엔도텍은 한국소비자원의 조사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소비자원은 업체가 근거 없는 주장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일축했다.
검사결과에 대한 양측의 입장은 완전
차병원그룹, 日오츠보카이와 재생의료 공동연구
차병원그룹과 일본 오츠보카이그룹이 재생의료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차병원그룹은 오츠보카이그룹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일 양국에서 세포치료를 포함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츠보카이그룹은 일본의 유력
위암 표적치료제 ‘사이람자’ 국내 허가
한국릴리는 진행성 위암 치료를 위한 표적치료제인 ‘사이람자(라무시루맙 성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5일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람자는 플루오로피리미딘 또는 백금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과정이나 이후에 질병이 진행된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에게
안국-한의학硏, 당뇨망막증 신약개발 협약
안국약품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당뇨병성 망막증을 예방하는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실명을 일으키는 4대 질환 중 하나로, 고혈당으로 망막혈관과 시신경 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진숙 박사팀은 미래창조과학부 사업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비소세포폐암에도 유효
MSD는 치료 경험에 관계없이 모든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군에 대한 항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성분)의 추가 유효성 임상 결과를 최근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 회의에서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MSD에 따르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환자 3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미, 표적항암제 전임상 미국암학회서 발표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신약 2종의 전임상 결과 3건을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신약들은 내성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