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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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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당당] 위장 기능 떨어진 당뇨인, 식사 관리는?
당뇨로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우리 몸의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데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 비뇨생식계 질환, 위장관계 질환, 기립성저혈압, 발한장애, 대사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그 중 ‘위장관
냄새 고약해도 혈관에 좋아서...은행 몇 개가 적당?
노랗게 익은 은행 열매가 떨어지는 계절이다. 자칫 밟으면 고약한 냄새가 퍼져 낭패를 볼 수 있지만, 안에 든 알맹이는 맛도 고소하고 영양도 풍부하다. 특히 은행은 혈행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유명한데,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없을까?
혈행 개선과 기억력 강화에 도움
은행에 함유된 ‘징코플라
늘어나는 뇌혈관질환 환자… 2030도 안심 못 한다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지난 5년간 20% 이상 늘고, 진료비 역시 약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최근 5년 간(2018∼2022년)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뇌혈관질환으로 입원 또는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뱃살 빠지는 '맨발 걷기', 피해야 할 사람은?
맨발로 땅의 기운을 느끼며 걷는 ‘맨발 걷기’ 열풍이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화성시, 전주시, 세종시, 포항시 등의 지자체들은 맨발 걷기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거나 통과시켰고 지난달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오감만足 2023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에는 3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건조한 환절기에 비듬이 ‘폴폴’…방치하면 탈모 온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건조한 환절기에 메마르는 것은 얼굴 피부만이 아니다. 머리를 감아도 자꾸 가렵고 부쩍 비듬이 늘어났다면 '두피건조
대상포진 아니었다? '검투사 포진', 국내 첫 감염
15세 레슬링 선수 2명이 ‘검투사 포진’(Herpes gladiatorum) 판정을 받았다. 주로 해외 운동 선수들에게서 발병하는 검투사 포진의 첫 국내 발병 사례다.
충북대병원 소아과 의료진에 따르면 첫 번째 환자는 내원 당시 오른쪽 얼굴과 귓바퀴 부위에 집중적으로 물집이 올라온 상태였다. 이에
벌레 먹은 버섯은 안전? 가을 나들이 독버섯 피하려면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낮엔 전국에 걸쳐서 최대 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성큼 다가온 가을에 등산, 나들이, 성묘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독버섯에 대한 주
혹시 나도 ‘밀가루 중독’? 살 안 찌는 대체 식품 3
우리가 좋아하는 면, 빵, 과자는 밀가루로 만든 대표 음식으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피해야 할 음식들이다. 하지만 ‘밀가루 중독’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밀가루 음식을 끊기는 정말 어렵다. 밀가루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밀가루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는 것보다는 밀가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체 음식
환절기 잦은 눈 다래끼, 빠르게 가라앉히려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강당당] 치솟는 혈당도 간 때문이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강력한 생체 화학 공장으로 무게는 1~1.5kg이다. 음식물을 소화하고 생긴 영양소를 담은 피가 간으로 유입된다. 즉, 우리가 먹은 음식이 모두 분해된 다음 간을 거치며 해독과 저장이 이뤄지는 것이다.
간에 저장된 포도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