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굶었다" 김혜수 하루 1kg씩 빼…후폭풍 없을까?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내려놓으며 소회와 고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 게재된 영상에는 김혜수의 30번째이자 마지막 청룡영화상 MC 출근길과 리허설 현장이 담겼다. 이른 아침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을 올해로 그만해야 되겠다는 결

암환자에게 좋은 항암 과일 따로 있다?... '이것'이 으뜸

항암치료는 수술 전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수술 후 전이와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지만 동시에 각종 부작용을 수반한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돼 몸이 쇠약해지기 쉬운 항암 치료 중에는 양질의 식사를 통해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이때는 항암 치료로 저하된 식욕을 돋우고, 암세포를 물

춥다고 다리에 난로 쬐나요?...혈관 망가질 수도

오전에 전라·경남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 1~11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따뜻한 편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인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점차 기온이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

한혜진도 못 피한 ‘셀룰라이트’, 나이 들수록 도드라지는 이유

모델 한혜진이 나이 들수록 늘어나는 셀룰라이트 고충을 토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게재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나이를 먹으니까 셀룰라이트도 늘어나더라"라며 “원래 스무살 때는 아예 없었는데 스물여덟 되니까 셀룰라이트가 내려오더라. 내 치마 길이도 같이 내려오면서 여름에 스타킹을 신게 됐다

겨울철 반려견 산책…바닥에 '이것' 조심하세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곳에 따라 흐리겠다. 오전 중 강원영동에,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온몸이 털로 덮힌 반려견도 추운 날씨에는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그렇다고 산

20cm 칫솔을 통째로 삼킨 女...긴 물체 삼키면 어떻게 할까?

스페인에 사는 20대 여성이 목에 칫솔이 걸려 병원을 찾았다. 그는 어쩌다 칫솔을 삼키게 된 것일까? 최근 미국 뉴욕 일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21세 에이세아 이바레체는 지난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요리를 먹던 중 고기가 목에 걸렸다. 숨을 헐떡이며 그가 집어든 것은 바로 칫솔. 우여곡절 끝에 고기는

겨울에 식욕 늘어나는 이유…이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겨울치고는 비교적 따뜻하겠다. 아침 최저기온 2~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가 많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유난히 입맛이 좋다고 느끼는 데에는 나름의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매서운 추위에 적응하기 위해

안은진 "촬영 중 얼굴 한쪽 마비"…극심한 스트레스 때문?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열연한 배우 안은진이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안은진은 “드라마 ‘연인’ 전작이 ‘나쁜 엄마’인데 이 작품을 끝낼 때쯤 몸이 되게 아팠다. ‘연인’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한 달

점점 두꺼워지는 발 각질, 알고 보니 무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발에도 각질이 일어나기 쉽

"제니 신은게 발토시?"...셀럽들 신는 레그워머, 보온효과는?

레그 워머가 'Y2K' 패션(1900년대 말~2000년대 초 유행한 밀레니얼 패션)과 발레코어룩(발레복 기반의 코디) 트렌드와 맞물려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걸그룹들이 무대 혹은 일상에서 레그 워머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