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겨울비까지... 체온 지키려면?

수도권, 강원, 충남 북부에 사는 분들은 출근길 우산 준비해야겠다. 차가운 날씨에 퇴근길에 비 내린다. 영서지방에는 눈발 흩날리는 곳 있겠다. 아침 최저 영하7도~2도, 낮 최고 4~12도로 아침은 어제보다 약간 더 쌀쌀하고 낮은 덜 춥다. 미세먼지는 ‘보통’ 또는 ‘좋음.’ ☞오늘의 건강상

다시 맹추위... 목도리 꼭 둘러야할 이유

따뜻하게 입고 나서야겠다. 공기가 맑아지는 대신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진다. 아침 최저 영하8도~3도, 낮 최고 2~9도. 밤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국이 ‘보통’ 또는 ‘좋음.’ 경기도와 강원, 경북 바닷가는 강풍특보가 내려졌고 영동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미세발암먼지 섞인 비 맞으면...

흐린 하늘에 숨 탁탁 막힌다. 전국이 미세발암먼지 자욱하고 곳곳에서 먼지비 내리니, 바깥 나설 때 우산 챙기고 마스크 써야겠다. 아침 최저 영하1~영상10도, 낮 최고 6~17도로 푹한 날씨 보이지만, 저녁부터 북서쪽에서 된바람 불면서 추워진다. 비 올 때 미세먼지가 땅으로 뚝뚝 떨어지고 호흡기로

‘데뷔 60주년’ 이미자, 한결같은 목소리 유지하는 비결은?

가수 이미자가 데뷔 60주년을 맞은 소회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이미자가 출연했다. 이미자는 데뷔 6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팬들이 너무 사랑해주셔서 다 그 은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과분하게 사랑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숙환으로 별세…어떤 병 앓았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측은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장례식은 가족장 형태로 3일장으로 치러진다. 김 전 회장은 2년 전쯤 치매판정을 받은 뒤 병

끔찍한 미세발암먼지, 몸 지키기 위해선…

숨 막히고 가슴 답답한 날씨, 마스크 쓰고 나서야겠다. 위성사진에서 중국이 벌겋게 회오리치면서, 미세발암먼지 가득한 잿빛 하늬바람(西風) 징그럽게 불어온다.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수도권 ‘매우 나쁨,’ 제주도를 제외한 기타지역은 ‘나쁨’ 수준. 영서지방과 충청권, 대구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예보됐다

기침 재채기 예절 안지키면...

어제보다 누그러진 날씨. 아침 최저 영하7도~영상3도, 낮 최고 5~13도. 오후에 서울, 경기, 충남 북부에는 곳에 따라 비 오고, 영서지방은 눈 또는 비 내린다. 수은주 오르락내리락, 날씨 변덕스러워 감기와 독감 유행하고 있으니 조심. 옹이에 마디라고 미세먼지까지 심하다. 발암미세먼지 섞인 겨울비 맞

맹추위에 독감 기승, 감기와 다른 점은?

겨울 바람이 매섭다. 아침에 중무장해서 나서야겠다.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대관령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올 해 들어 가장 춥겠다. 아침 최저 영하 16~2도, 낮 최고 0~7도로 일교차도 매우 크다. 공기는 맑다. 전국 곳곳에서 독감, 감기, 폐렴이 유행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서울 낮에도 영하... 내복이 건강에 좋은 점은?

“사람은 온기 때문에 모여 있는 고슴도치와도 같아서, 너무 가까워도 불행하고, 너무 멀어도 불행하다”고 쇼펜하우어가 말했지만, 오늘은 무조건 누군가와 가까이 있어야겠다. 매섭게 찬바람 분다. 아침 최저 영하11도~영상5도, 낮 최고 영하3도~영상9도로 기온 뚝 떨어지고, 된바람에 체감기온은 더 떨

[동정] 이제혁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 ‘과학커뮤니케이터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이 지난 11월 29일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9 과학언론상-과학커뮤니케이터상’을 수상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은 과학·의학 분야 언론 소통과 취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팀장은 지난 한해 한국병원홍보협회를 이끌며 의료계와 언론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