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한 폐렴’ 의심 환자 음성 판정…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은?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증상을 보인 30대 여성이 역학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부산시는 28일 새벽 A씨의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다 지난달 14일 입국한 A씨는 27일 38도

우한 폐렴 예방 위해 명심할 것들

전국에 눈비 내린다. 대부분 낮에 그치지만 영동지방, 경북 내륙, 동해안, 경남 남해안, 제주도 등에는 내일까지 비 내리고 강원과 경북 북동부 산간에는 폭설 내린다. 아침 최저 2~7도, 낮 최고 6~11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좋음’ 수준이지만, 우한 폐렴 때문에 마스크 써야겠다.

겨울비 내린 날, 운전자가 명심할 세 가지

전국이 푹하지만 찌푸린 날씨. 충청도와 남부지방에선 오전 겨울비 내리고 낮부터 그친다. 강원 남쪽에서는 눈 조금 날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3도~영상10도, 낮 최고 9~13도. 미세먼지 농도, 충청도와 대구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 또는 ‘좋음’ 수준. 밤에 곳곳에 살얼음

화장실서 장시간 스마트폰 보는 습관, ‘치핵’ 유발할 수 있다

치핵이란 항문에 생기는 덩어리란 뜻으로 크게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뉘는데 항문 안쪽에 생겨 항문관 내외로 돌출된 것을 내치핵, 항문개구부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에서 나타나는 것을 외치핵이라 부른다. 많은 수의 환자에서는 내치핵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어 외치핵으로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돌출된

김운영 제18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취임식 개최

  지난 20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18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김운영 박사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숙희 의과대학 교우회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고

설날 장거리 운전, 피할 수 없다면?…“틈틈이 스트레칭해야”

설을 앞두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한 장시간 운전은 귀성길의 피할 수 없는 고생이다. 장시간 긴장한 상태로 앉아 운전을 하면 허리나 어깨, 목 등에 무리가 가게 되어 통증을 느끼기 쉽고 차내 공간이 좁기 때문에 혈액순환과 산

대수롭지 않게 여긴 복부 팽만감…혹시 난소암?

난소는 아몬드 모양처럼 생겨 여성의 골반 양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성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고, 매달 난자가 성장하여 배란되기까지 키워내는 기능을 한다. 난소암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상피성 난소암은 대부분 40세에서 70세 사이에 발생한다. 여러 가지 세포 중 난소의 표면을 이루는 세포

미세발암먼지 자욱한 大寒, 자폭행위는?

덜 추운 대한(大寒), 미세발암먼지 탓에 숨쉬기 힘들겠다. 아침 최저 영하7도~영상3도, 낮 최고 2~10도.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나쁨’ 수준이겠다. 미세먼지는 오후부터 점점 농도가 낮아지겠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탓에 저녁부터

피트니스센터 고르는 8가지 팁

아침 최저 영하11도~영상2도, 낮 최고 3~10도로 일교차 커진다. 밤부터 영동지방과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비 또는 눈 오겠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지만, 경기, 영서지방, 세종, 충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새해부터는 규칙적으로 운동하겠

귀여운 반려동물이 알레르기 원인?…“방치하면 합병증 생길 수도”

직장인 최씨(29세)는 심한 비염으로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어 왔다. 먼지가 많거나 밀폐된 공간에서는 계속 콧물이 나와서 휴지를 항상 챙겨 다녀야 했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해 음식물이 상한 것을 눈치 채지 못해 배탈이 난 적도 있었다. 병원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