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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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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교사들 괴롭히는 직업병은?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역부터 시작된 비가 낮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 최고 120mm 이상, 남부지방은 30에서 80, 중부지방은 5에서 30mm이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크게 낮겠다.
☞오늘의
“방치하면 2년 내 사망률 70%”…고관절 골절 예방하려면?
고령화의 영향으로 노인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도시생활습관으로 운동량은 감소하면서 노인성 고관절 골절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고관절 골절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골다공증의 악화, 근육양의 감소, 척추 및 관절의 퇴행, 균형감각 저하 등 크게 4가지를 들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 94.4%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에도 통증이?…“원인은 ‘중추신경감작’”
국내 의료진이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후 만성 통증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인 ‘중추신경감작’의 임상 경과를 규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인용 교수(교신저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
국내 연구팀, 알츠하이머병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주 제작 성공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 이령 박사 및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김희진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혈액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주(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송 교수팀이 만든 유도만능줄기세포주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중
고대 구로병원 백세현 교수,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백세현 교수(사진)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1년간이다.
백세현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성형안과학회 기획이사 총무이사, 대한안과학회 정보통신이사, 고시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발견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 특허출원했다.
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재발한 두경부암, 방사선 수술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공동연구팀(고려대학교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교수, 인하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 이정심 교수)이 두경부 암이 재발했을 때 방사선 수술치료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경부(頭頸部) 암이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얼굴 부위를 가리키는 ‘두부
‘봄의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
전국이 대체로 맑다. 아침 기온은 전국이 6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늘의 건강= 미세먼지와 더불어 이맘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꽃가루다. 외출도 쉽지 않은 요즘, 환기라도 하기위해 창문을 열어두면 바닥이며 가구에 노란 가루가 쌓인다.
해운대백병원 김양욱 교수, ‘생명나눔 공로상’ 수상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 장기이식센터 소장 김양욱 교수(신장내과)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 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원현 상임기관장은 지난 11일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직접 방문해 김양욱 교수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이번 공로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얼굴에 생긴 특이한 점, 혹시 피부암?
피부암은 그동안 서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왔다. 백인이 유색 인종에 비해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기 때문이다. 바깥활동을 즐기는 백인들의 특성도 작용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캠핑과 등산, 여행 등 야외 레저활동 인구가 늘면서 피부암 환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