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외출 두렵게 하는 '한랭 두드러기'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한파가 찾아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 소식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한랭 두드러기’란 피부가 차가운 공기나 물질에

코로나19 신규 확진 7622명…위중증 989명으로 역대 최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0명에 육박하며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62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4만41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85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8일부터 전국 사적모임 4인…식당·카페 밤 9시까지"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강화된 거리두기 방안이 발표됐다. 이번 조치는 오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시행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빨

'역대 최다' 신규 확진 7850·위중증 964명…"다시 거리두기 강화"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850명으로 누적 53만649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7828명, 해외 유입이 22명이다. 전날

코로나19 위중증 906명·사망 94명…'역대 최다'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567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이 5525명, 해외유입이 4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0명 늘어난 90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4

백신패스 본격시작 날, '칼바람' 분다, 어떻게?

두둑이 입고 마스크 아래 목도리 두르고 나서야겠다. 된하늬바람(북서풍) 불어 겨울 강추위 실감나겠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도~영상 1도, 낮 최고 1~8도. 아침에 춘천 영하 9도, 서울 영하 7도, 세종 영하 6도에 칼바람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겨울철 눈 뻑뻑하다면?…'이렇게' 해보세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걷히겠다. 전라 서해안은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3∼14도로 전망된다. 전국 미세먼지는 대체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건조한 겨울철에는 눈도 쉽게 메마르곤 한다. 야외에서는 찬 바람,

코로나19 신규 확진 6977명…사망자 역대 최다인 80명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사망자가 80명 발생,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6977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6952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서울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 대처법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하지만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몸 이곳저곳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찬 공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22명…누적 확진자 50만 명 돌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70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22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 360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52명이며, 사망자는 53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