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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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많이 타고 무기력…혹시 ‘갑상샘기능저하증’?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3~7도 높은 기온이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15도로 벌어지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본격적인 겨울철이긴 하지만 유독 추위를 많이 타고 기운이 없다면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7000명대…오미크론 22명 늘어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70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02명이다. 국내발생이 7082명, 해외유입이 20명을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785명, 경기 2,136명, 인천 497명으로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75명·위중증 840명…‘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대를 돌파했다.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175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에 비해 2221명 늘었으며, 최다 기록인 지난 4일 5352명보다 1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0명 돌파…"재택치료 대폭 개선"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섰다.
8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고, 오늘은 7000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매섭다”며 “전체 확진자의 80%가 집중된 수도권의 경우 의료계의
서울 소재 대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인천 교회 방문"
서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나왔다. 확진자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울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경희대, 서울대,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
겨울철 '난방병' 주의보…"환기 자주 하세요"
전국 대부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으나, 오후엔 평년보다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본격적으로 난방 기구를 가동하는 계절이 왔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난방기구는 필수적이지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답답
코로나19 신규 확진 5352명·위중증 752명…'역대 최다'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52명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숫자
면역력 강화·노화 방지…밤이 몸에 좋은 이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가량 낮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
수도권 사적모임 6명까지…식당·카페도 방역패스 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른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가 발표됐다.
3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상황은 계속 나빠지고 있고, 의료체계가 한계에 처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
겨울철 심해지는 치핵, 예방하는 생활습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늘의 건강= 기온이 낮아지면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겨울철 치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