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5만4327명…사망자 216명 '역대 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만432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421만2652명이 됐다. 유입 경로는 국내 발생이 25만4250건, 해외 유입 사례가 77건이다.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5만3193

노화 방지·다이어트…딸기의 건강 효능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출발하겠다. 일교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가 제철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당도가 높아지는 딸

신규 확진자 26만6853명…"영업시간 밤 11시까지 연장"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을 오후 11시까지로 연장한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6만 685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95만 8326명이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

세계 비만의 날…살 '쏙' 빠지는 생활 습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다. 아침 기온 서울 2도, 부산 5도로 예상되며,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3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매년 3월 4일은 '세계 비만의 날'이다. 전 세계 50

김부겸 총리, 코로나19 확진…9일까지 재택치료

김부겸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3일 국무총리 비서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 이어 PCR 검사에서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김 총리는 오는 9일까지 7일 동안 총리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다. 김 총

김부겸 국무총리, 자가진단키트 '양성'…PCR 검사 예정

김부겸 국무총리가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3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달 28일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차 대구를 방문한 이후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전날 밤 시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이날 오전

신규 확진자 21만9241명…김 총리 "3월이 일상 회복 기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월이 일상 회복을 결정짓는 중대 기로라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924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49만268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

겨울은 탈모의 계절? 머리숱 지키려면 이렇게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부산 2도 등 전국이 -7도에서 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오늘의 건강=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

신규 확진 16만6209명…사망자 112명 '역대 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62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83만128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만6773명 ▲경기 4만8147명 ▲인천 1만2113명 ▲부산 1만3022명 ▲대구 699

제철 맞은 방어,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눈·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1도, 대구 -2도 등 전국이 -6∼5도 사이로 출발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등 7∼15도까지 오르겠다. ☞오늘의 건강=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방어가 제철을 맞았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