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노화 방지…밤이 몸에 좋은 이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가량 낮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

수도권 사적모임 6명까지…식당·카페도 방역패스 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른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가 발표됐다. 3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상황은 계속 나빠지고 있고, 의료체계가 한계에 처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

겨울철 심해지는 치핵, 예방하는 생활습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늘의 건강= 기온이 낮아지면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겨울철 치핵

오미크론 지역 사회 퍼졌나?…확진 부부, 역학조사서 거짓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첫 확진자로 알려진 40대 부부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2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 택시를 탔다”고 진술했지만, 조사 결과 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66명…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66명(국내 5242명, 국외유입 2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도 73

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자, 인천 공항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일본 최초 감염자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인천공항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감염자인 남성은 에티오피아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 공항을 경유해 28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구체적인 동선은 확인되지 않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0명대 돌파…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첫 5000명대를 돌파했다. 위중증 환자수도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23명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코로나19 일일

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나미비아서 입국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입국했으며 함

귤에 생긴 곰팡이, 떼고 먹어도 될까?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으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인 귤이 제철을 맞았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귤은 언제

역대 최다 일일 사망자…초강력 '오미크론 변이'도 등장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등은 체감온도가 -1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 8~-5도, 낮 최고 기온은 7~13도고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68명, 사망자는 국내 코로나19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