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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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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줄이고 포만감 늘리고… 과식 막아주는 먹거리 8
겨울에는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체지방이 쌓이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활동이 줄어들면 칼로리 섭취량도 함께 줄어야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열을 내기 위해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이 당기고 살이 찌기 쉽다. 겨울철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포만감을 줘서 덜 먹게 하는 먹거리가 중요해
“코로나 극복 의료진 고마워” 거액 쾌척 기부천사
배고픔을 이기고 주경야독해서 ‘과일 수입업계 지존’에 오른 석수경 수일통상 회장(68)이 연말에 또 기부금을 내놓았다는 소식이다. 석 회장은 지난 연말에 순천향대서울병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내놓았다. 지난해 5월, 11월에 각각 2000만원, 8000만원을 내놓아서 한 해 모두 1억5000만
“올해는 기필코”…새해 목표 달성 꿀팁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권이겠다. 강원 영서는 새벽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어제보다 기온이 2∼5도 오르면서 포근할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
나는 비만일까? 건강 체중 알려주는 3가지 수치
나는 비만일까, 아닐까? 비만 여부를 알려주는 여러가지 수치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수치가 바로 체질량지수(BMI)이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그동안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어 왔다. BMI는 저체중(18.5 미만), 정상 체중(18.5~22.9),
피 몇 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 (연구)
간편한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비싼 자기공명영상(MRI)이나 고통스런 뇌척수액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토마스 캐리거리 미국 펜실바니아 교수 연구팀은 혈액에서 뇌 신경세포 손상을 발견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
[건강당당] “씻을 때도 조심해야”…당뇨발 예방법
당뇨인 4명 중 1명은 당뇨발을 앓는다.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당뇨발 환자의 절반이 5년 내 사망하고 20%는 하지 절단에 이른다. 당뇨발이 심해져 하지 절단 상황까지 가면 환자 본인의 심리적 상실감도 크고,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도 불편을 안길 수 있다.
당뇨발의 발생 과정은 다음과 같다.
딱딱한 발바닥 굳은살… 건강상태 알려주는 적신호?
걷기 불편할 정도로 발바닥에 굳은살이 박이는 경우가 있다. 많이 걸어서 그런지, 아니면 걷는 자세가 문제인지, 발바닥 굳은살이 왜 생기는 정말 궁금하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걸을 때마다 체중의 1.5배 하중을 견디는 곳이다. 또한 심장과 가장 멀리 있으면서 심장으로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곳
중국 보따리상 감기약 싹쓸이...감기약 사라질라
증국 ‘보따리상’ 등이 한국 약국에서 감기약을 싹쓸이해가자 약사회와 복지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감기약 품절 사태가 빚어지자, 차익을 노린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국내 약국에 들러 약을 몽땅 사가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최근 경기 하남시 망월동의 한 약국에
겨울철 심장 튼튼하게 지켜주는 식품 5
겨울에는 추울수록 심장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심장은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이다. 주된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분에 60~80회 정도 심장 근육이 수축한다.
운동 부족과 함께 비만, 고혈압, 콜레스테롤, 나쁜
추운 겨울철, 혈압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5
날씨가 추울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고혈압의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특히 고혈압은 혈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합병증을 불러오기 쉽다. 혈관을 단단하게 하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증 등 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또한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일상생활 속에서 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