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임신부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신생아는 음성

국내 첫 임신부 코로나19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 신생아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 임신부는 확진 당시 임신 32주차였으며 기저질환자였다. 지난해 12월 23일 출산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28일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출산했

겨울철 자주 신는 부츠가 무좀 부른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영하 13~1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므로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손발톱 무좀은 손톱과 발톱에

제철 맞은 딸기,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 서부 내륙에 한때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딸기는 어느덧 겨울 제철 과일로 자리매김했다. 날씨가 추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6명…오미크론 감염자 220명 늘어

새해 첫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연일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감염자가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16명 늘어 누적 63만5253명이다. 정부는

“올해는 꼭 살 빼야지”…새해 목표 달성 돕는 꿀팁

오전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지만 오후에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오전 7시 47분에 새해 첫해가 떠오르겠다. ☞오늘의 건강=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에는 보다 나은 한 해를 위해 계획을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백화점·대형마트도 방역패스 적용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주 연장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며,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시기는 한 달 늦춰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

“2021년 마무리하며 ‘고마움’ 전하세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5∼-2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의 건강= 2021 신축년의 마지막 날이다. 시끌벅적한 송년회와 연말 모임을 갖기는 어려운 시기지만

신규 확진자 다시 5000명대로…위중증 1151명 '역대 최다'

전날 3000명대로 떨어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다시 늘었다. 위중증 환자수는 최다치를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409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 5283명, 해외 유입 126명이다. 지역별로는

고혈압 환자가 알아야 할 겨울 운동 수칙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6도,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날씨가 추워지면 말초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혈압이 쉽게 오를

허리 통증 유발하는 질환들…예방하는 생활습관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에 한 번 이상 허리통증을 경험한다. 허리통증에 다리 저림까지 더해지면 허리디스크가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한 척추질환이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은 요통과 방사통이다. 허리를 중심으로 엉덩이까지 광범위하게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