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경훈 기자
여름 야외운동땐 2시간 전 물 충분히 마셔라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운동이나 바깥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쉽게 탈수가 될 수 있다.
갈증이 나기 시작했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 온라인판 3일자는 여름철 야외 운동으로 생길
수 있는 탈수의 증
의협-한나라당 간부 토론장에서 웬 멱살잡이?
대한의사협회가 3일 오후 7시 개최한 ‘건강보험계약제의 개선방안-당연지정제와
수가계약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포럼이 끝날 무렵 의협 간부와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간부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열린 포럼이 끝날 무렵인 밤
9시 50분 경. 한나
명상하면 유전자 조절, 스트레스 해소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인 명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명상은 물론 기도, 요가, 복식호흡, 단전호흡,
태극권, 기공, 근육 이완, 생체 신호를 스스로 조절하는 훈련인 바이오피드백, 상상
등도 스트레스를 받아 변이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다른 형태로 조절하는
담배 오래 피울수록 만성요통↑ "개비 줄여도 소용없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흡연의 양과 빈도와는 상관없이 흡연 기간이 길수록 만성요통을
더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과학웹진 사이언스데일리 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담배를 피운 기간을 1~10년, 이후는 5년 주기로 나눠 흡연 기간과 만성 요통
위험도를 분석했
어린이 지방간, 심혈관병 부른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어린이가 지방간이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소아과 제프리 시머
교수팀은 간 조직 검사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받은 어린이 150명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없이 단순 비만인 어린이 150명을 비교
술 담배 생각엔 ‘칼에는 칼로’
쾌락, 흥분, 갈망 등과 같은 충동은 마음을 다스리려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저지 롯거스대 인지신경과학자인 마우리지오 델가도 박사와 뉴욕대 엘리자베스
펠프스 박사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15명에게 컴퓨터 모니터에 파란색 카드가 나타나면
4달러를
노인은 덜 자도 된다고?
노인이 잠을 충분히 못자면 똑같이 잠을 못잔 젊은이에 비해 세포가 더 빨리 노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온라인 논문소개 사이트인 ‘유레칼러트(eurekalert)’
27일자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의대 수면의학과 니린지니 나이두 교수팀은 생후
10주
청력 떨어지면 뇌중풍 의심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면 향후 5년 이내에 뇌중풍(뇌졸중)이
생길 위험이 소리가 잘 들리는 사람에 비해 약 1.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의 BBC방송 인터넷판, 미국의 과학웹진 헬스데이 등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타이페이 의대 헝칭 린 교수팀이 소
“옥시토신, 수줍음 치료에 효과”
수줍음이나 민망함 등을 잘 느끼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을 듯하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타임스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대 신경경제학자인
폴 작 교수가 “호르몬의 일종인 옥시토신이 수줍음을 극복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빅 백 메고 구부정하게 걸으면 '거북목' 위험
커리어 우먼들의 가방이 너무 무겁다. 무거운 가방을 메게 되면 어깨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허리에도 부담을 줘 똑바른 체형을 해치거나 디스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외국계 전산회사에 다니는 윤승현(31) 씨. 거래처와의
미팅이 잦은 업무 특성상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