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경훈 기자
도넛 하나 열량 = 춤 1시간
입이 궁금하던 차에 얼떨결에 집어 든 도넛 하나. 도넛 하나에 포함된 열량을
소비하려면 1시간이나 몸을 흔들어야 한다면 쉽게 넘어갈까? 초코칩이 알알이 박힌
머핀 하나는 칼로리가 더 높아 ‘춤 두시간’ 짜리다.
골수 기증자 신원 굳이 밝혀야 하나?
21일 일부 언론에서 ‘현역 군인이 얼굴도 모르는 백혈병 환자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가자 공여자의 신원을 공개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A언론사는 21일 ‘육군 OO사단에서 복무 중인 한 군인이 2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백혈병으
생과일 주스는 칼로리 없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생과일 주스에 제철이다. 생과일을 즉석에서 갈아 만든다는
생과일 주스는 최고의 건강식 같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왜냐면 과일에 시원하라고
얼음도 갈아 넣지만 맛을 위해 시럽, 설탕도 꽤 들어가기 때문이다.
업소마다 만드는 방법이 다르지만 과일 종류에 따라 기본적으
시차 상관없이 곯아떨어져도 꿈은 못꾼다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람 중에 시차 문제없이 잠을 잘 잤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도 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시차
변화가 생체시계를 망가뜨려 ‘꿈을 꾸는 잠’을 못 자게 만든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대 생물학과 호라시오 데 라 이글레시아 교수팀은 25시
조깅 전 발병 예방 스트레칭 하시나요?
봄바람이 불고 땅이 완전히 풀리면서 둔치와 학교운동장, 공원이 ‘조깅 족’으로
빼곡해졌다. 여름의 노출을 위해 운동화 끈을 매는 여성도 늘고 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뛰게 되면 족저건막염이 생길 수 있다. 족저건막염은
발바닥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펴져 있는, 막처럼 얇고 넓은 힘
‘하산길 막걸리’ 지나치면 다리 아파
하산길 막걸리 한 잔. 등산길 피로를 씻어주는 독특한 문화다. 그러나 하산길
막걸리가 지나치면 등산 피로를 가중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건강영양센터 이금주 박사는 “막걸리의 원료인 쌀은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몸 안에서 대사 작용을 하면서 젖산을 발생시키고 근육 피로도를 높인다
[그래픽뉴스] 술, 알고 마셔야 즐겁다
술은 숙취를 일으킬 뿐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술마다 알코올 도수가 다르고,
주요 성분,흡수되는 정도가 모두 다르므로 제대로 알고 마셔야 즐겁고 뒤끝도 없다.
삼성병원 '알레르기' 건강강좌 개최
1. 일 시 : 2009년 4월 22일(수), 오후 2시~4시
2. 강 좌 명 : 알레르기 - 기관지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과 치료
3. 연 자 : 이 병 재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건대병원 ‘대장암 바로알기’ 건강 강좌 개최
건국대학교병원은 대장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대장암 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와 정은주 교수가 각각
‘대장암의 최
마라톤 완주하면 2400kcal 소모
마라톤을 한 번 완주하면 소모되는 열량은 약 2400kcal이다. 온전히 체지방에서
소모가 된다고 가정하면 지방 300g 정도가 된다. 이외에도 마라톤은 심장질환, 대사장애,
당뇨병 등 각종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