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경훈 기자
와인, 몸에 좋다고?.."효과 과대평가"
거의 매달 빠지지 않고 와인이나 맥주 등 술의 건강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알코올이 대부분 암의 주 원인이라고 미국 건강웹진 헬스데이,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온라인판이 18일 소개했다.
알코올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지난
한국과학자 20년 연구, 진화비밀 캤다
진화는 유전자가 몇 천 번에 걸쳐 크게 바뀌어 개체가 환경에 적응하면 이어서
수 만 번에 걸쳐 유전자가 조금씩 바뀌는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대부분 개체에 유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시스템 연구본부 김지현 유동수 박사
암으로 변하는 간세포는 따로 있다
만성 B 간염이나 간경화 환자의 간세포가 크게 변하면 간암의 전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의대 병리학교실 박영년 교수팀은 B형 간염에 의한 간경화 환자 34명의 조직을
장기간 추적분석한 결과 B형 간염에 의한 만성 간염 및 간경변에서 관찰되는 ‘큰
간세포변화(Large L
허경영 과대망상? 고도의 전략?
“몸이 아픈 사람이 내 이름을 부르면 병이 낫는다” “한 살 때 눈빛으로 병을
고치는 능력을 하늘로부터 받았다” “공중부양을 할 수 있지만 CIA 때문에 하지
않고 있다. 대통령이 되면 진짜 보여줄 수 있다”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허본좌’ 허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줄기세포로 심장세포 길러내
한번 손상을 입으면 재생되지 않는 심장 근육을 줄기세포를 이용해 길러낼 수
있는 연구가 한 발짝 진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 줄기세포 연구소의 케네스 친 교수 팀은 심장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심근 세포를 만들었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과학지 ‘사이언스(Science)’ 온라인판에
15일 소개했다
심한 신종플루 환자, CT촬영 해야
신종플루 증상이 심해 입원해야 하는 환자는 폐에 혈전(피떡)이 생겨 치명적인
폐색전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증세는 일반 X레이 촬영으로는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 단층촬영(CT)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대학 방사선과 프라치 아가월 교수 팀은 신종플루 확진 환자
파킨슨병약 먹으면 뇌중풍 재활 2배
뇌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된 사람이 파킨슨병 치료약을 먹으면 재활 효과가 2배로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즈대학 재활의학과 비핀 바크타 교수 팀은 뇌중풍 환자에게 6주 동안 재활
훈련 30분 전에 파킨슨병 치료약인 L-도파와 피지오를 준 결과 가짜약을 먹은 환자보다
재활치료 효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병원 만들겠다”
“검증된 수술법으로 환자를 실험 대상으로 삼지 않는 ‘나누리 철학’이 서울
강서에서도 이어질 겁니다. 브랜드보다는 실력으로 주변 의사들도 추천하는 병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인 나누리병원이 서울 강남에 문을 연지 6년 만에 인천 부평에
이어 서울 강서구에 제 3병원을 개원했
실제보다 가까이 보이면 치매 초기
사물이 실제보다 가까이 보이는 등 시공간 감각이 떨어지는 것이 치매의 첫 증상으로
확인됐다.
미국 캔자스대학 심리학과 데이비드 존슨 교수 팀은 치매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노인 444명을 6년간 추적 조사했다. 이들 중 134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으며
치매 진단을 받기 3년 전에 가장 먼
신종플루 예방에 초유가 효과적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생후 2개월된 여아가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보도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초유가 자연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인플루엔자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의학전문사이트 ‘클리니컬 에듀케이션’에 소개된 이탈리아 다눈치오
대학 지아니 벨카로 박사 연구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