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은 OK? 잘못된 뱃살 상식 4가지

  과도한 지방은 다 안 좋아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 즉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도 한다.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런 뱃살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있다. 미국의 ‘오프라닷컴(oprah

“건강한 비만은 없다” 심장병 이미 진행

  비만이어도 건강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라도 심장병 징후가 없으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심장병이 없더라도 동맥에 플라그가 많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체중의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다

문에 발 찧고...잠 부족 때 나타나는 증상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증가 하루 종일 하품이 나오고 일 처리가 늦어지고 안하던 실수를 하고…. 요즘 같은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춘곤증 증세이거니 하고 그냥 넘어가기가 쉽다. 하지만 이는 잠이 부족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긴급 신호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수면부족 때 겪

당신이 오래 살지 미리 알 수 있는 3가지

사망률 12배나 높은 경우도 악수를 할 때 힘이 있게 꽉 쥐거나 의자에 앉아 있다가 빨리 일어나거나, 눈을 감은 채 한쪽 다리로만 30초 이상 서 있을 수 있는가. 4,50대에 이런 3가지를 잘한다면 건강하게 장수를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평생건강

오만한 다리 꼬기, 무릎 척추가 망가진다

  척추 휘고 연골 닳아 우리나라 2,30대 10명 중 6명이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앉는 자세는 우리 몸의 척추와 관절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피로감을 느끼고 자세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 때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 여자는 평생 못 잊는다

  남성은 사회적 성공에 관심 사람들은 숱한 기회를 놓치고 또 그것을 후회하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일생 동안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 남녀 간에 큰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과 일리노이 대학 공동 연구팀이 성인 남녀 370명을 대상으로 ‘일생에서 가

국, 소금 섭취 줄이며 맛있게 먹으려면

  고염식은 고혈압 원인 국이 소금(나트륨) 과다섭취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밥상에서 국물을 없애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은 밥, 김치와 함께 밥상에서 빼기 어려운 음식이자 영양학적 장점이 많은 음식 중 하나다. 우선 국은 각종 재료를 물에 넣어 가열해 끊이는 과정에서 식

대낮에 꾸벅꾸벅...춘곤증 아닌 이것 때문?

  이산화탄소 농도 높은 탓 당신이 낮에 참을 수 없게 졸리는 이유가 춘곤증 때문이 아니라 사무실에 있을지 모른다. 사무실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뇌의 각성 상태가 저하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릴 뿐만 아니라 의사결정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주립

신입사원, 입사 3개월도 안 돼 불만 시작

  급여·복지 관련 가장 많아 신입사원이 회사에 불만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은 입사 후 평균 2.6개월 때였다. 불만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급여 및 복지 수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입사 2년 미만 신입 직장인 3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입사한지 평균 2.

과식 잦으면 기억력 감퇴...노인에겐 치매도

  산화스트레스 유발 과식을 자주 하게 되면 비만이 되기 쉽다. 또한 과식이 나쁜 이유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활성산소가 몸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이런 유해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꼽힌다. 그런데 과식과 폭식 습관은 기억력 감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