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역기보다 덤벨 들어라"...아재들의 운동법 4단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에 얽매어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라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광고 문구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하지만 나이에 개의치 않겠다는 씩씩한 마음가짐이 어디든 통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운동이다. 특히 중장년층 남성의 경우 젊었을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굶으면 살 빠진다지만...운동 안하면 '이렇게' 된다
다이어트에 들어가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그동안 수없이 되풀이 된 다이어트 시도와 실패로 또 다시 중도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이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현재의 다이어트 방법이 과연 체중 감량으로 이어질지 미심쩍은 생각까지 들 수 있다.
이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다이
“콜라겐을 커피에?”… 커피에 넣으면 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
커피에 뭘 넣어 마시면 더 좋을까. 요즘에 카페에 가면 시럽, 시나몬, 스팀 밀크 등이 비치돼 있다. 또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커피 제조법을 공유하면서, 사람들은 커피에 좀 더 다양한 것들을 넣어 마시게 됐다. 이 중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고, 권장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 미국 건강 정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치유 돕는 힐링푸드 14
‘약과 음식은 원천이 같다’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음식은 우리가 매일 우리 몸에 주는 약이다. 병을 고칠 수는 없지만, 특정 식품은 증상을 진정시키고, 질병이나 부상이 있을 때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힘이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WebMD)’가 소개한 치유를 돕는 힐링푸드(Heal
‘콜록콜록’ 천식...다스리는 데 좋은 식품들
천식은 폐 속의 기관지가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생기는 질병이다. 천식 환자의 숨길은 아주 예민해 자극을 쉽게 받는다. 자극을 받으면 기도 안쪽이 붓고 가래가 생기며 기관지를 둘러싼 근육이 수축해 기도가 좁아진다.
그러면 기침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숨을 쉴 때
"연예인 디톡스 부러워?"...내 몸 스스로 해독 잘하려면?
디톡스(Detox)는 몸 안의 독소를 없애는 것, 즉 해독을 의미한다.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기를 해소하는 것이 디톡스다. 비슷한 것으로 클렌즈(Cleanse)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독소 및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는 것을 뜻하며 디톡스보다는 좀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이런저런 클렌즈 주
"시간 빠르네”...새해 계획 세우고 조바심 난다면?
새해가 시작되고 보름이 훌쩍 지나갔다. 첫 달의 절반을 지난 지금, 올해 세운 목표대로 순조롭게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벌써 2주나 허비했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원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스스로를 책망하거나 불안감에 휩싸인 상태라면 계획을 지켜야 한다는 조급함이나 계획을 반드시 지
살도 빼고 대장암도 막아줘...우유 마셔야 할 이유 5가지
우유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함께 칼슘, 비타민B군, 비타민D, 셀레늄 등 영영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특히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과 칼슘, 비타민B2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을 돕고, 골격 건강을 지켜준다.
이런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필수 식품이자
"배에 꽉 찬 가스"...방귀 트림 말고 어떻게 내보내지?
방귀와 트림은 자연스런 생리 현상이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뀌거나나 트림을 한 사람은 당황하기 쉽다. 과연 방귀와 트림은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인가. 사실 방귀와 트림은 신체가 가스를 배출하는 두 가지 대표적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필수적인 활동이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대략
불 꺼!...밤 밝히는 조명등 황반변성 위험 높여
휘황찬란한 조명 덕분에 밤에도 낮처럼 활동을 하는 현대인들. 하지만 야간에 실외 인공조명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인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가능성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주대 의대 안과 연구팀에 따르면 가로등 및 기타 인공조명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