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단 몇 분이지만...건강 개선하는 간단한 팁 4
건강을 위해 비싼 식재료를 구입하거나 피트니트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매일 짧은 시간 간단한 활동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미국 건강생활지 ‘리얼 심플’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기분을 개선하는 동시에 다양한 만성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건강 팁들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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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채소는 무조건 많이?...해로운 경우 7
좋은 음식이라도 항상 좋을 순 없다. 이는 과일과 채소에도 해당한다. 맛도 좋고 건강에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지만 해로울 수 있는 상황이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이런 경우를 소개했다.
△독성 물질 방출: 체리 씨
체리의 씨를 씹으면 독성이 있는 시안화 화합물이 나올 수 있다
참고 넘어가면 안 되는 두통 종류 5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은 모든 사람들이 일생 동안 한두 번 이상은 경험하는 증상이다. 누구나 일상생활 중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례는 크게 우려할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른 두통이 나타난다면 방치하고 넘어가선 안 된다.
평소와 다른 형태의 두통이 감지될 땐, 두통과 수반되는
‘얼리버드’가 좋은 이유...일찍 일어나는 요령은?
‘얼리버드(Early bird)’는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형 인간을 지칭하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얼리버드족은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이 소개한 아침 일찍 일어나면 좋은 이유와 조기 기상하는 습관
‘삐’, ‘윙’...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 5
귀에서 난데없이 소리가 날 때가 있다. 이처럼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이명(귀울림)이라고 한다. 이명은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을 정도의 이명만 경험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명이 크게 거슬릴
‘마음의 감기’ 우울증...퇴치하는데 좋은 식품 8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 ‘마음의 감기’로 불린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 치료와 함께 운동이 증상 완화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여럿 있다. 그리고 우울증을 누그러뜨리거나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있다. 미국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실행 전략 3
체중은 서서히 감량하는 게 좋다. 급격하게 살을 빼다보면 근육이 줄어들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탈모가 발생할 수 있고, 영양 결핍으로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엄격한 다이어트는 배가 고프고 무기력해지는 원인이 돼 금방 포기하게 된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해도 요요현상으로 금방
낮잠 전 마시기...커피 잘 마시는 방법 5
커피를 통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불면증이 일어나는 등 부작용이 생긴다. 반면에 카페인은 건강에 여러 가지 이점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알코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의 위험률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커피와 차를 비교한 연구 결과 커피를 마실 때 간경변증 위험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
치매 예방에 도움...뇌 건강에 좋은 식품 5
뇌 건강을 돌보는 일은 다른 신체 건강을 지키는 일 못지않게 중요하다. 사람들은 몸이 아파 통증이 발생하는 것도 무서워하지만, 치매에 걸려 기억이 소실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느낀다.
뇌 건강을 잘 유지하면 치매 등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일상에서
뱃살은 안 좋지만...통통한 사람이 오래 살아
비만 중에서도 복부 비만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복부 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발생하기 때문이다. 복부 주변의 내장 지방은 심장병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복부 비만이 심하지 않은 중년은 체중이 적정선을 약간 초과했더라도 너무 염려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