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당뇨병 치료하는 길 열렸다

  하버드의대 윤석현 교수팀 한국인 과학자들이 빛으로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 의대 윤석현 교수 연구팀은 “치료용 세포가 들어 있는 하이드로겔에 빛을 쪼여 당뇨병에 걸린 생쥐의 혈당치를 정상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연

“헤어스타일이 꼭...” 아인슈타인 닮은 애벌레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 게재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을 빼닮은 애벌레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나방으로 추정되는 이 애벌레의 털은 아인슈타인의 헤어스타일과 묘하게 닮아 있다.

소금도, 커피도, 술도 과유불급.....적정량은?

  권장량 넘어서면 질환 유발 어떤 조직이나 사회에 활력을 부어 넣는 사람을 ‘소금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나트륨과 염소의 화합물인 소금은 몸속 삼투압의 유지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혈액 속에는 0.9%의 염분이 들어 있다. 이런 소금은 부

잠자는 동안 두뇌 청소, 알츠하이머 등 방지

독소 청소해 신경질환 예방 인간이 잠을 자는 주요 이유는 뇌에서 독성이 있는 세포 찌꺼기를 제거하려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중에 ‘글림프 시스템’으로 불리는 뇌의 독특한 노폐물 제거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짐으로써 알츠

잠도 잘 잤는데... 그래도 피곤하면 이것 때문

  병 때문에 생길수도… 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런데 잠을 충분히 자고 푹 쉬었는데도 피로감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면 그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미국의

소행성 지구로 돌진....19년뒤 충돌 가능성

  러시아 부총리 방안 강구 주장 직경 약 400m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향하고 있으며, 19년 후인 2032년 지구와 충돌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에 위치한 크림 천문대는 ‘2013 TV135’라고 명명한 거대 소행성을 지난주 발견했

이게 뭐야? 방치하면 번지는 얼굴 혹 3가지

  쥐젖·땀관종·좁쌀종 회사원 김모(28·여)씨는 화장을 지우다 얼굴에 조그만 혹이 생긴 걸 발견했다. 하지만 곧 ‘없어지겠지’라고 생각하며 무시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기는커녕 눈가로 혹이 퍼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병원을 찾은 김 씨는 한관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

베어탕? 식스타임즈? 엉터리 한식 메뉴판

  외국 관광객 너무 황당 잘못된 표기법으로 만든 ‘엉터리 한식 메뉴판’ 때문에 외국인들이 큰 혼란에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MBC 8시 뉴스에서는 “한식 한류화 바람에도 불구하고 엉터리 한식 메뉴판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음식의 이름을 기억하지도 못할뿐더러 나중에 같은 음식을 먹

상사에 인정받기보다 동료와 잘 지내야 장수

  스트레스 해소가 관건 최근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오피스 와이프’나 ‘오피스 허즈번드’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오피스 와이프(office wife)나 허즈번드(husband)는 ‘회사 아내’나 ‘회사 남편’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직장 내에서 배우자보다 더 친밀한

폐렴 등 유발 치명적 RS바이러스 급증

모세기관지염·폐렴 유발 최근 감기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어린 아이들에게서 RS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의 발생이 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는 “소아 환자 7월 2명, 8월 8명, 지난달 29명, 이달 중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