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장마철...주의해야 할 질환과 대처법 8

장마가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다.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줄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이러한 기후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해 비지니스 전문 소셜미디어 ‘링크드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주의해야 할 질환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식중독 기온

엎드려 잤더니...등이 아픈 의외의 이유 5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 고개를 푹 숙이고 폰만 들여다보는 사람은 등이 아프기 쉽다. 또 어떨 때 등 통증이 발생할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자료를 토대로 등이 아픈 뜻밖의 이유를 알아봤다. ◇엎드려 자기 엎드려 자면 아침에 등이며 목이 뻐근할 수 있다. 바람직한 자

읽고, 쓰고...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취미(연구)

문예 활동은 10대 소녀들에게 맞는 취미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이런 문예 활동을 취미로 삼으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모나시대 연구팀은 70세 이상의 호주에 거주하는 1만318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기나 편지 쓰기, 컴퓨터를

여성의 가슴 건강에 좋은 식품 6

유방암은 식사와 관련된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암이다. 술, 설탕, 탄산음료, 붉은 고기 등을 줄여야 한다. 그렇다면 유방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소개한 식품들을 정리했다. ◇강황 카레를 만들 때 들어가는 강황에는 염증을 다스리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

속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하지만 살다 보면 속이 불편할 때가 종종 있다. 소화 건강 문제 때문이다.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거나, 덜 익힌 음식을 먹거나, 위생이 좋지 않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을 때에도 뜻하지 않게 위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화기 증상의 강도는 다를 수 있다. 심한 증상

신장 건강 해치는 뜻밖의 습관 4

신장(콩팥)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적혈구 형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분비해 조혈 작용을 돕는 한편 비타민D를 활성화해서 칼슘 섭취에도 기여한다. 신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음식의 간부터 줄일 것. 소금은 혈압을 올리고 신장에 손상을 입힌다. 담배도

뱃살 빼는 데 제일 좋은 여름 채소는?

뱃살을 빼려면 식단을 비롯한 생활 습관 전체에 변화가 필요하다. 즉 단백질과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트랜스 지방과 당분 섭취는 줄이는 등 식단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런데 뱃살을 빼는 데 특히 도움이 되는 채소가 있다. 시금

단백질 여름철 건강 유지에 필요...풍부한 식품 4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피로감이 증가하고 있다.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진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먹는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음식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장기간 채식만 하는 사람 가운데 우울증이 많은 이유는 영양 결핍이 원인인 경우가

‘여자 육상 스타’ 세메냐, 테스토스테론 소송서 승리

유럽인권재판소가 여성 운동 선수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관련된 소송에서 육상 여자 800m 올림픽 2관왕인 캐스터 세메냐(32·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 영국 BBC 방송은 11일 “세메냐가 고소한 상대는 세계육상연맹이 아닌 스위스에 있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와 스위스 연

장마철 잘 피는 곰팡이...살짝 떼어내고 먹어도 될까

계속되는 장마에 곰팡이 주의보가 내려졌다. 집안의 천장, 벽, 바닥, 가구는 물론 음식물에도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곰팡이는 체내에 유입돼 구토, 재채기, 천식, 기관지염, 편도선염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신장(콩팥)이나 간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곰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