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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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고 게으른 열량 소모법 5가지
커피, 짐볼, 껌 등 놀며 하는 다이어트
짧은 시간에 살을 많이 빼려면 열심히 걷고 달리면 좋다는 건 모두가 안다. 건강한 식단도 중요하다는 것도 안다. 모든 해결책을 머리로는 알고 있짐나 몸으로 ‘실천’하는 일이 힘들면 다이어트 실패는 뻔한 일이다. 자신의 의지를 믿을 자
심한 운동? 두통의 원인이 되는 뜻밖의 원인들
“ 어이구 머리야” 현대인은 두통을 달고 산다. 두통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해서 찾기 힘들다. 여러가지 검사를 거쳐 발견하면 다행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두통약을 달고 살게 된다.
사실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 피
영양소 파괴? 전자레인지에 대한 몇 가지 오해
요새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조리해 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 식품이 많아 나오고 있다. 가게에서 간단히 사서 짧은 시간에 한상 가득 차리고 싶지만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꺼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전통적인 불 대신 전자기파 사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다. 레인지는 건강에 위험할
식후 10분 껌 씹기 효과 얼마나 좋을까?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칫솔질과 치실사용 중 어느 하나도 빠져선 안 된다. 칫솔질은 당연히 여기면서도 왠지 치실은 성가셔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치실을 대체할 수 있는 좀 더 편리한 방법은 없을까.
최근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미생물학과 연구팀이 입안 청
자기통제했던 기억 회상만으로도 '자제력' 향상
“과거를 기억하지 않으면, 동일한 과거를 반복하는 비운을 맞게 된다.”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가 남긴 말이다. 자신이 저질렀던 과거 실수나 실패를 기억해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과거 행동을 기억한다고 해서 반드시
'걷기 운동'의 핵심 3가지
운동을 한다면 확실한 효과를 거둬야 한다. 어설프게 미적거리며 하는 운동은 시간만 허비할 수 있다. 달리기가 부담스럽다면 걷기운동을 하면 된다. 걷기도 무작정 하는 것보단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다.
걷기운동을 하려면 걷는 속도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걷는
주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410명... 이틀 연속 2만 명대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으로 2만명대를 넘어섰다. 해외유입 사례는 250명, 국내 신규 확진자는 2만16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천851만1845명이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7명, 사망자는 19명으로 총 누적 사
뱃살 뺄 때는 호박… 못생겨도 실속 최고
못생긴 사람을 비유할 때 ‘호박처럼 생겼다’는 말을 흔히 쓴다. 울퉁불퉁한 생김새를 놓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가장 실속 있는 식품이 바로 호박이다.
호박의 열매는 식용으로 쓰고 씨앗이나 기름은 약용으로 이용한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유용한 작물 중의 하나
체중 5kg 줄이면 관절염 발병 50% 준다
과도하게 살이 찌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관절에도 부담을 준다. 비만은 무릎관절과 고관절에 골관절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중년과 노년층 여성이 5kg 이상의 체중을 뺄 경우 골관절염의 발병률이 50%나 줄었다는 보고가 있다.
무조건 살만 빼려고 음식
몸을 늘리기만 하면 된다? 스트레칭의 '진실' 5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기르고 운동 부상을 막는 데는 효과적이다. 운동 못지않게 중요하지만 그 필요성을 잘 알지 못해 스트레칭을 생략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기 쉽다. 스트레칭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운동 전 제자리에서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