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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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 운동은 역효과? 잘못된 운동 상식 8
정확히 알고 해야 효과 있어
많은 사람이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시도한다. 운동도 알고해야 효과적이다. 운동에 대해 여러가지 상식이 있지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미국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 온라인 판이 잘못 알려진 운동 상식 8가지를
노출의 계절… 페디큐어 주의점
세균·곰팡이 감염 위험
햇볕이 제법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이다. 여성들은 이맘때 오픈토 슈즈를 꺼내 신는다.
앞코가 뚫려있는 오픈토 슈즈를 신기 위해 여성들은 페디큐어를 하기도 한다. 페디큐어는 발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 시절 악몽의 반복, 정신병 신호?
어린시절 악몽이 자꾸 되풀이 되면 정신병을 경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모든 어린이가 악몽을 꾸지만 그것이 반복된다면 심각하다. 또 잠자다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거나 팔다리를 흔들며 몸부림치는 행위도 정신병의 전조중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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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 지방보다 나빠… 당분으로 생기는 질환 9
통풍·췌장암 등 초래
단 음식이 좋지 않다는 건 이젠 상식에 속한다. 60여년 전인 1957년 킹스칼리지런던의 존 유드킨 교수는 심장질환을 비롯한 고질병의 주범이 지방이 아닌 당분이라고 말했다.
당분을 많이 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미국 인터넷 매체 ‘비지
술 마실 때 더 당기는 식욕의 원인은?
술을 마실 때 유독 안주를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이는 술을 마셔 일어나는 뇌 영역의 변화 차이일 수도 있다. ‘비만저널(Journal Obesity)’에 게제된 논문에 따르면 술로 인해 식욕이 더욱 당기는 ‘식전주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미국 인디애나
휴가철 어린이 감염성 질환 3가지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휴양지는 사람들도 가득하다.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 높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는 감염 이후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2차 질환으로 진행되기 쉬워 부모가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휴가철에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이별 후유증 극복… 새 상대 만나려면
이혼자 수 매년 수십만명
통계청 ‘2021년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2020년 이혼 건수는 10만6500건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11만800건에 비해 약 4300건(4.3%) 줄었다. 코로나 상황에서 일시적 감소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비록 줄었다해도 한해 이혼
여드름 피하는 식습관 6가지
여드름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고민이다. 요즘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여드름 환자가 늘고 있다. 비타민 부족과 지방과 당분이 많은 식사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여드름과 식사의 관련성에 회의적 시각도 있지만, 여드름 체질인 사람은 음식과 관련성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고려대 안암
무리한 다이어트의 징후 5가지
살을 빼는 건 좋지만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닐까? 극심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된다. 실제 무리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무엇일까. 몸이 던지는 신호를 잘 포착해야 한다.
잠자기가 힘들거나 공복 상태가 끊임없이 지속된다면 체중감량 계획이 위험 영역에
코코아, 코티지치즈… 생각보다 훨씬 짠 음식 6
나트륨 과다 섭취 위험
칩이나 크래커, 프레첼 등 스낵에 소금이 많이 들어 있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다. 우리가 평소 이런 음식을 피한다 하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소금을 많이 섭취 할 수 있다. 전혀 예상하기 힘든 음식에 염분이 그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