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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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꿀잠 꿀팁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잠이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일찌감치 파악한 선조들의 지혜에서 나온 말일 거다. 머리만 바닥에 대면 잠든다는 복 받은 사람들도 있지만, 잠 못 드는 긴 밤의 고통을 줄이고자 양 백 마리를 세거나 따스한 우유를 마신다는 사람도 있고, 수면제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다. 전
WHO, 2개 항체치료제 사용중단 권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리제네론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로이터는 15일(현지시간) WHO가 미국 바이오 업체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 카시리비맙-임데비맙과 영국 제약사 GSK의 소트로비맙 투약 중단을 강력하
CDC "원숭이 두창, 뇌염 등 합병증 유발"
미국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원숭이두창이 뇌염과 같은 신경학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원숭이두창 긴급대응팀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뇌척수막염 등 합병증을 겪는 사례가 발생했다.
WHO "코로나19 끝이 보인다"⋯팬데믹 선언 2년 6개월만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코로나19 주간 사망자 수가 2020년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야식 끊으면 달라지는 몸의 변화
누군가는 잠드는 시간에 누군가는 치킨을 시켜 먹는다. 출출해지는 심야일수록 유독 라면이나 치맥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야식은 비만과 불면증의 원인으로 장기간 지속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야식을 먹게 되면 음식이 소화되는 시간 동안 멜라토닌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잠들기 어려워진다.
몸에 좋은 지방 vs 나쁜 지방
‘지방’이라고 하면, 막연히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지방도 동전의 양면처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좋은 지방과 건강에 해로운 나쁜 지방이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과 함께 3대 필수영양소에 속하는 지방은 세포막이나 호르몬의 원료가 되고,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필수 영양소이다.
간절기 칼칼해진 목 건강을 위한 생활 속 꿀팁
일교차가 심해지는 간절기에 가장 예민해지는 부위는 바로 목과 호흡기이다. 코로나에 걸려서 심한 목 통증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칼칼해지는 목이 더욱 신경 쓰인다. 특히 가을만 되면 기침과 목감기를 경험하는 사람이라면, 목 건강을 위한 생활 속 꿀팁에 주목해보자.
1 건조하고 칼칼해진 목에 수분 공급
레스토랑 식사 에티켓 9가지
포도주 전문가인척 하지 말고...
사업차 레스토랑에 갈 때가 있다. 행동 하나 하나가 상대방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과 자리를 갈이 할 때는 문화상의 차이 때문에 무심코 한 행동이 손실로 돌아오기도 한다.
입안에 음식을 넣고 말하지
건강 해치는 신경성 습관들
관절염, 피부염 등 유발
끊임없이 꼼지락 거리거나 소란을 피우는 신경성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준다. 미국 '폭스뉴스(FoxNews)'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손톱 물어뜯기나 머리털 배배 꼬기 등 해로워 보이지 않는 습관들이 왜 건강에 위험한지
외국어 공부의 건강상 장점 4가지
한국은 영어 스트레스 사회다. 길거리에 널린 영어 학원만 봐도 알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대학교, 직장까지 영어 시험을 치른다. 이 때문에 영어에 치를 떠는 사람도 있다.
외국어를 배우면서 짜증을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건강에 좋지 않겠지만 외국어에 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