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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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둘레 34cm 미만? 바로 ‘이것’ 의심
20대 여성들이 원하는 얇고 가느다란 종아리는 날씬한 몸매의 기본이지만, 나이 들수록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진다. 두꺼운 종아리가 근육량을 보여주는 중노년 건강의 바로미터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두꺼운 종아리 둘레가 남자 34cm, 여자 33cm 미만이면서 자주 넘어진다면, ‘근감소
20년간 4배 늘어…가파르게 폭증한 여성암은?
여성암 중 최근 20년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암이 있다. 바로 자궁내막암이다.
자궁내막암은 자궁내막에 발생하는 암으로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유병률이 늘어나고 있다.
이대여성암병원 산부인과 김미경 교수는 “여성암 중 가장 가파르게 중가하고 있는 여성암이 바로 자궁내막
방치 땐 신부전?…옆구리 통증 얕보면 안돼
요로결석은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옆구리 통증은 위험 신호지만 제때 병원을 찾지 않는 이들이 있다.
대한비뇨의학회가 국내 20-6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요로결석 관련 인식 설문조사’ 결 , 요로결석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적이 있다고 응답한 10.7%는 증상 당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건강 상태 알려주는 대표 수치 4
건강검진에서 각종 수치가 나와도, 자신의 건강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검진에서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대표 수치 4가지가 있다. 바로 허리둘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다. 이들 수치를 살펴 보면 내장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여부를 알 수 있다
운동 효과 높이려면? 스트레칭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스트레칭이 꼭 필요할까? 사실,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기르고 운동 부상을 막는 데는 효과적이다. 운동 못지않게 중요하지만, 그 필요성을 잘 알지 못해 스트레칭을 생략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기 쉽다. 스트레칭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콩, 마늘, 우유… 배에 가스 차는 음식 대처법 7
배에 가스가 차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쾌해진다. 먹을 때는 잘 먹었는데, 배에 가스가 왜 차는 걸까? 사실 가스가 차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식사 중에 말을 많이 하거나 소화기 문제인 경우도 있고, 음식 자체 문제인 경우도 있다. 배에 가스가 쉽게 차는 음식 7가지와 대처법을 알아본다.
찬바람이 더 고통스러운 손 건조증, ‘이 물질’ 때문에 악화
손 건조증은 손이 건조해져 불편함과 통증이 느껴지는 상태를 말한다. 가렵고 뻣뻣해지는 증상뿐만 아니라 손바닥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고 신경까지 예민해질 수 있다.
겨울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져 몸 속 피부 수분 함유량도 떨어지는데, 이때 건조증이 손과 같은 부위에 더 자주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멍든 손톱'...암이라고?
손톱 밑에 멍이 있는데 사라지지 않는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일반적인 멍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옅어진다.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 반점이 지속될 경우 ‘손톱밑 흑색종’(subungual melanoma) 일 가능성이 있다.
손톱은 건강의 이상 징후를 알 수 있는 모습을 띠기도 한다. 영국 매체 ‘
심근경색, '골든아워'는 몇 시간?
27일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곳곳에 눈 소식이 있다.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 경남 내륙에는 새벽까지, 전라권 내륙은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은 밤까지 눈이 오겠다. 제주도에도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7∼3도로 예보됐다. 아침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
예리하고 깊은 통증, 삶의 의지마저 시험
복합부위통증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CRPS)은 심각한 고통, 부종, 피부의 변화를 수반하는 만성 통증 질환이다. 영향을 미치는 부위는 주로 팔과 다리다. 다른 부위로도 퍼져나갈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피부의 색과 온도가 변화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