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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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 자연스럽게 살빠지는 습관 4가지
50대 이후 살이 찌기 쉬운 것은 갱년기 호르몬 변화 외에도, 생활습관에도 원인이 있다. 중년 이후에는 아무래도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앉아있는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줄어들고 신진대사는 느려진다. 거기에 신체 활동량까지 줄어들면, 칼로리 소모가 부족해져 살이
덥다고 ‘찬물' 벌컥벌컥 마셨다간... '이런' 큰일이
7, 8월 폭염이 시작되면, 무더위에 찬물을 벌컥벌컥 급하게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무더위에도 찬물을 갑작스레 많이 마시면 복통으로 고생할 수 있다. 갈증이 심하더라도 찬물은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고, 되도록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몸에는 더 좋다. 또한 폭염에도 따뜻한 물로
역류성 식도염 있다면, 식사 중 '이것' 자제하세요
식사 중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평소 탄산음료를 삼가고, 식사 중에 물을 절대 마시면 안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속쓰림과 함께 식사 후 신물이 식도를 역류해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다.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비만이다. 특히 복부비
비타민B와 마그네슘 풍부한 '이것'… 스트레스 확 푼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을 때면, 유독 기분을 풀어주는 특정 음식이 당긴다. 스트레스에 술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식품을 찾아야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기운을 북돋우는 비타민B군 함유 음식이 도움이 된다
시원한 맥주 한잔? 여름밤 숙면을 방해하는 것들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면서 여름밤 잠 못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도시지역의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불쾌지수가 올라가면서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 열대야에 덥다고 늦은 시간 맥주 한잔이나 커피, 야식 등을 했다가는 잠을 설치기 십상이다. 잠들기 2~3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삼가고 적정
약속시간 늦는 사람은… ‘성격’ 알려주는 7가지 행동
사람들은 첫 만남 순간부터, 상대방의 모든 행동에 대해 알게 모르게 판단하고 평가한다. 상대방의 성격이나 취향에 대해 본능적으로 알아채기 때문에, 사소한 행동 하나로도 상대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약속시간을 잘 지키느냐 여부처럼 중요한 행동도 있지만, 시선 처리나 글씨처럼 사소한 행
다이어트에 웬 돼지고기? 고단백, 저지방 부위에 주목
다이어트 식단에서 기피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돼지고기다. 돼지고기는 대부분 지방이 많고 칼로리가 높아서 그야말로 살찌는 대표 식품이다. 그런데 다이어트하면서 소량 먹어도 되는 돼지고기 부위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단백질 섭취에 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식욕이 억제되고,
억울 답답한 마음 6개월 이상... "화병 걸리셨군요"
가슴이 답답하고 때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이렇게 화를 꾹꾹 눌러 참다가 걸리는 병이 있다. 바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화병’이다. 회사이든 집이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분노를 폭발하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화병은 이와는 다르다. 오히려 화병은 치
제철 완숙 토마토,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제철이다. 하우스 재배가 대중화되면서 제철 음식이 사라지고 사계절 내내 신선하지만, 특히 과일과 야채는 제철에 가장 맛있고 영양도 풍부하다. 토마토의 제철은 7월부터 9월까지로, 달콤새콤한 완숙 토마토 특유의 맛이 매력적이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C, 칼륨, 엽산,
폭염에 건강 적신호 ...먼저 "뇌와 심장을 지켜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뇌졸중, 심정지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기온과 습도가 높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건강을 지키는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시기에는 각종 질병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주의해야 할 질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