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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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여름휴가, 빠뜨리면 안되는 상비약은?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맞게 되는 휴가철이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해외여행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기간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자의 비중은 38.1%로, 전년에 15.5% 였던 것에 비하면 2배 이
‘이렇게’ 먹으면 영양이 배로… 슈퍼푸드의 조합 5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슈퍼푸드’ 섭취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슈퍼푸드는 어떤 음식을 가리킬까? 일명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식품을 말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슈퍼푸드를 지속 섭취하면 만성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수명
옆으로 누워 자면 허리 압력 3배 높아...숙면하려면?
숙면은 건강을 위한 기본 조건이다. 그런데 열대야가 시작되고 허리 통증까지 있다면, 밤새 잠을 설치기 쉽다. 허리 통증으로 잠들기 어렵다면, 잠자는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잘못된 자세로 잠드는 습관은 요통으로 이어지게 되고, 더 나아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리 통증이
부활 김태원 "이것 때문에 3번이나 죽을 뻔"
음악인 김태원이 방송에서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이며 작사 및 작곡가로 유명한 그는 25일 JTBC '짠당포'에 출연해 알코올 의존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알코올 중독은 알코올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의존성이 생기는 것을 뜻하는데, 신체적 의
"술 한잔도 안돼".. 알코올 금해야 할 8가지
백해무익 술이라지만...술이 몸에 나쁜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지만..., 친목 도모, 기분 전환 등 여러 이유로 술을 가까이 하게 된다. 사교적 모임 등 마다하기 힘든 술자리도 많다. 가끔 당기는 것도 어쩔 수 없다. 금주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무조건 금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술을 완전히
자외선, 주름살… 여름 피부 노화 막는 ‘오이’ 효능 3
요즘에는 사계절 내내 밥상에 오르는 야채로 오이가 인기만점이다. 그런데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오이를 피부에 양보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오이에는 비타민C, 카페인산 등 피부 치료 및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너무 열심히 일한다... '슈퍼 직장인 증후군'을 아시나요?
일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특히 직장인의 번아웃 증후군은 직장생활과 사회생활까지 위협할 수 있는 증후군이다. 직장인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증후군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번아웃은 흔히 과도한 근무로 인해 피로가 쌓여 모든 것에 무기력과 의욕상실, 불안감을 느끼는 현상이다.
세계보건기구(W
치아가 욱씬욱씬... 3일 지속된다면 당장 치과로
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라고 부를 정도로 건강에 중요한 요소이다. 웃을 때 보이는 하얀 이빨은 인상을 좌우하고, 입냄새를 포함한 구강 건강은 신체 부위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치아 건강은 칫솔 및 치실 사용으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잘 닦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하
설탕 대신 양파로 ‘건강한 단맛’ 내는 이유 4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에게 ‘단맛’은 가뭄에 단비처럼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달달한 음료나 케익,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스트레스도 함께 녹아내리지만, ‘몸에 나쁘다’는 인식 때문에 머뭇거리게 된다. 실제로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칼로리가 높아져 살이 찌기 쉽고, 혈당도 빠르게 올려 당뇨병에
제철 옥수수 먹을 때, '이것'과 함께 금상첨화
장마가 물러나면 찜통 무더위가 시작되고 열대야와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 무더운 날씨에 입맛도 체력도 떨어지는 시기이다. 이런 때일수록 입맛도 올리고 영양도 풍부한 여름철 제철 식품을 챙겨 먹으면 좋다. 7, 8월 옥수수는 입맛도 살려주고 영양 보충에도 제격인 제철 대표 식품이다. 여름 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