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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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고 우울할 때… 기분 좋아지는 ‘행복 호르몬’ 음식 7
단 음식이 유독 당길 때가 있다. 바로 스트레스 받고 우울할 때이다. 실제로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 식품 영양소와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조사한 연구들을 통해 특정 음식이 뇌의 세로토닌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
"최악 중 하나"...술 원샷이 위험한 이유는?
술 마시다가 어느 순간 ‘필름이 끊기면’, 다음날 아침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블랙아웃이 반복된다. 이런 블랙아웃은 자신이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도 기억을 못해서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십상이다.
필름이 끊긴다고 표현하는 ‘블랙아웃’은 혈중 알코올 농도의
비만+대장암 동시 증가...막으려면 7가지 법칙 따르세요
요즘은 암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다. 젊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대장암 발생이 증가하면서 암 예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대장암과 비만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서구화된 식사로 기름진 육류 소비와 과식이 증가하면서 비만과 대장암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이다. 대장암과 비만을 예
가을밤 ‘야식 유혹’에 넘어 갔다간… ‘이 병’ 조심해야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는 누구나 살찌기 쉽다. 선선해지는 날씨와 함께 이상하게 식욕도 커진다.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몸 안에 체지방을 축적하는 시기로 유독 식탐이 증가하기 쉽기 때문이다. 여름에 비해 가을철 기온이 내려가면서 뇌에 자극이 생기는 것도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다.
립밤 발라도 자꾸 트는 입술? 뜻밖의 이유 4가지
과거에는 입술이 트고 갈라지면 먼저 영양 부족을 의심했다. 기본적으로 철분이나 비타민B가 심하게 부족하면 입술이 트기 쉽다. 하지만 이제는 영양 과잉의 시대이다. 영양 부족이 아닌데도 입술이 자꾸 갈라지고 벗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입술은 우리 신체 피부 중에서 가장 연약한 부분이다. 립밤을 발라도
'콜록콜록' 기침 시작됐네...오늘부터 밤낮 해볼 일들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철에는 항상 호흡기질환이 유행한다. 회의 중에도 중요한 발표에도 기침을 참을 수는 없다. 사실 기침은 목이나 기도의 자극에 대한 건강한 반응이다. 자극이 신경을 건드려 뇌에 메시지를 보내고, 뇌가 가슴과 복부 근육에 지시하면서 기침이 난다.
일반 감기,
몸에 해롭다지만… ‘배달 음식’ 좀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이제는 외식만큼 배달이나 포장 음식이 보편화되었다. 하지만 이런 음식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끼 이상 밥을 사 먹는 사람들은 조기 사망 위험이 집밥만 먹는 사람들보다 4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이나 포장 음식은 튀기거나 볶
세럼, 앰플, 부스터… 화장품 이름 제대로 알고 쓰나요?
화장품 매장을 찾으면 알쏭달쏭 영문 이름부터 헷갈리기 시작한다. 스킨, 로션, 에센스는 기본 상식이지만 세럼, 앰플, 부스터로 향하면 알듯 모를듯 더 어려워진다. 비슷한 성능이지만 그 차이점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화장품 매장 직원도 잘 모를 정도이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
뜻밖에 세균 범벅… 집안에서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곳 5
주방이나 화장실 청소는 자주 하지만 집안에서 놓치기 쉬운 청소 사각지대가 있다. 바로 세면대 수도꼭지 손잡이 부분이나 칫솔꽂이, TV 리모컨 등이다. 사소하게 생각해서 가끔 청소하다 보면, 세균 범벅으로 감염 걱정까지 해야 한다. 귀찮더라도 1주일에 한 두번씩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나쁜 음식’인 줄 알았는데… 적당량은 오히려 몸에 좋다?
맥주, 소금, 초콜릿, 땅콩버터… 건강을 생각하면 줄여야 한다고 흔히 생각되는 대표적인 나쁜 음식들이다. 이들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많이 먹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음식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몸에 해롭다고만 알려진 이들 음식도 적당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