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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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몇 개 가능?” 운동하라 몸이 보내는 신호 5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과 운동량도 함께 줄어들게 된다. 또한 겨울에는 헬스장에 가는 횟수도 줄어들기 쉽다. 그런데 트레이너에게 특별한 체력 테스트를 받지 않고도, 자신의 체력과 운동 부족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살펴보는 것이다.
“아무리 몸에 좋아도…” 과식하면 ‘독’이 되는 음식 5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하면 몸에 해롭다. 과식했다가 식품 특정 성분의 과다 섭취로 몸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식탁 위 자주 올리던 식품 종류도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적당량 먹으면 몸에 좋겠지만, 자칫 과다 섭취로 유익함이 줄어드는 음
“혈압 높으면 운동하지 마라?”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6
나이 들수록 체중이 불어나면, 따라서 혈압도 높아지기 십상이다. 스트레스도 혈압 상승의 요인이라고 알려졌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정말 고혈압에 걸리게 될까? 혈압이 높은 사람은 운동을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우리가 흔히 고혈압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버럭버럭 나는 왜 자꾸 화가 날까?”...화를 부르는 질병 8
인간은 누구나 ‘화’를 낸다. 화를 내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다만, 그 빈도가 잦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분노한다면,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운동, 심호흡, 근육이완, 명상 등으로 화를 다스릴 수 있지만, 질병이 원인일 땐 적절한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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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서 단것 당길 때…” 대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식품 5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기분 문제를 넘어서 건강까지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 부족은 물론이고, 식탐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심장질환 발생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먼저 달거나 고소한 음식이 당기게 된다. 하지만 당분이 많은 음식은 기분이 반짝 좋아졌다가 다시
자다가 또 화장실… 소변 때문에 잠 깨는 뜻밖의 원인 8
자다가 밤중에 화장실 간다고 깨는 사람들은 잠을 설치게 돼서 결국 숙면이 어렵게 된다. 그렇다면 왜 소변 때문에 잠을 깨게 될까? 수면 중에도 신장은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소변이 생성되는데, 소변 자체가 잠을 깨웠다면 그 원인부터 체크해야 한다.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셨다면 습관을 바꾸면
"반짝이 옷 입고 가려워"...알레르기 유발하는 뜻밖의 원인
우리가 흔히 아는 알레르기 원인은 바로 꽃가루, 음식물, 동물 털, 곰팡이 등이다.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요인 외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인은 주변에 많다. 사실, 알레르기는 면역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보통 사람에게는 별 영향이 없는 물질이 어떤 사람에게만 두드러기, 가려움, 콧물, 기침
충고나 비난 대신, “네 편이야”… 우울증 걸린 사람 돕고 싶다면?
가족이나 친구가 우울증에 걸렸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 입장에서 들어 주고 이해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비난이나 충고를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에는 두 가지 유형
장내 ‘유익균’ 활성화가 문제… ‘장 건강’ 지켜주는 음식은?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이 건강해야, 뇌가 건강하고 면역력도 챙길 수 있다. 그런데 장이 건강하려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인 ‘프리바이오틱스’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잘 선택해야 한다. 이런 식품들은 면역계와 소화기관을 개선해
"근육 만들 수 있다! 채식으로도"....필수 식물성 단백질 5
채식주의자가 걱정해야 할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단백질’이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하기 쉽고, 따라서 식물성 단백질의 보충이 더욱 중요해진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이며,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동물성 단백질 대신 견과류, 통곡물, 씨앗,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