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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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무력화? 코로나19 변이 공포 재확산
코로나19 변이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재확산 공포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앞서 기존보다 전염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최근 연구에서 치명률도 기존 바이러스보다 높은 것으로 나와 우려를 높이고 있다.
신규 호흡기 바이러스 위협 자
'달아도 괜찮아'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은?
최근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저탄고지로 불리는 케토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는 충분한 종류의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흔히 과일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은 과일을 금지 식품이라
술을 끊은 당신에게 생기는 변화들
술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친구들과 만남의 자리나, 회사의 회식 자리에서도 대부분 술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지나치게 잦은 음주는 몸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미친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혼자 마시거나 하루에 여러 번 술을 마시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
노르웨이 코로나19 백신접종 뒤 고령자 29명 사망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이 밝힌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사망자가 23명이라고 밝혔지만, 16일 블룸버그와의 서면 인터뷰에서는 29명이라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백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7가지
면역력은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 중 하나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감기와 독감 등이 퍼지면서 사람들은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수단을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과 운동과 더불어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충고한다.
미국 온라인 건강매체에브리데이헬
살 빼려면 아침 먹어라? 헷갈리는 건강상식 6가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건강상식 정보가 워낙 넘쳐나는 탓에 혼란스러운 경우도 많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는 건강에 관련된 대표적 오해들을 소개했다.
1. 하루에 물은 꼭 8잔 마셔야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에 좋다. 그
폐경기 증상을 완화시켜줄 5가지 보충제
폐경기는 중년 여성들이 피해갈 수 없는 시기다. 신체적 변화도 극적으로 일어나며, 이같은 변화가 정신건강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흔히 알려져 있는 피부 열감과 야간의 땀 분비 과다뿐만 아니라, 기분의 급격한 변화, 수면 장애, 인지 혼란, 성적 문제도 발생하기 쉽다.
일부 여성들은
근육 키우려다 탈모 온다… 스테로이드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 각종 스테로이드 제제를 의사 진료, 처방에 따른 질병 치료가 아닌 근육 강화나 운동 효과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근육을 발달시키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는 골다공증, 성장부전 등의 치료를 위해 의사의 진료와 처방에
스트레스, 숨만 잘 쉬어도 풀린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정도는 다르지만, 사람들은 모두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정된 공간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 증가를 호소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코로나19 환자 76%, 반년지나도 후유증
코로나19에 걸렸던 환자들이 반년이 지난 후에도 피로감과 근력저하, 불안감 등 각종 증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세계적인 의학학술지 랜싯에 지난 8일 실린 중국 연구진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4분의 3 이상이 여전히 후유증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