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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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에서 나타나는 특징적 의심 증상은?
우리나라에서 한해 1500여명에게 발생하는 소아암은 종류에 따라 치료기간이 다르지만, 대개 치료가 끝난 후 3~5년정도 재발이 되지 않으면 완치되었다고 판정한다. 완치율은 차이가 있지만 소아암은 성인암과 달리 완치율이 확연히 높다.
소아암의 완치율이 성인보다 높은 이유는, 골수 및 여러 장기와 조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일만에 1만명대...1만 929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6일 이후 6일만에 다시 1만명대로 내려왔다. 주중 3만명대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17∼18일 이틀간 3만명대로 껑충 뛰어올랐던 확진자 수는 19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연속 2만명대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내 주변에도?" 나르시시스트의 소름돋는 금전 습관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리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주변인들과의 관계 맺기 속에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피해야 하는 대표적 인간 유형 중 하나로 나르시시스트(자아도취자)들을 꼽는다.
이들은 스스로의 비대한 자아, 우월감, 공감 결여
하버드 영양학자가 골랐다! 뇌에 좋은 과일 1위는?
현대 사회에서 뇌 건강은 가장 주목을 받은 분야 중 하나다. 특히 알츠하이머와 같은 노화로 인한 뇌 질환이 늘면서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에 대해 수많은 조언들이 나온다.
하버드 의대 우마 나이두(Uma Naidoo, MD) 의학 영양전문가는 최근 CNBC기고를 통해 집중력을 높여주고 건강하게 나이
당 땡겨서 먹은 간식? '설탕 중독' 불러온다
출출할 때 많은 이들이 간식을 찾는다. 가장 흔하게 먹는 것은 과자와 같은 가공품이다. 미리 포장돼 있고, 쉽게 구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알려져 있듯이 과자처럼 가공이 많이 된 식품들은 건강에는 좋지 않다.
게다가 포만감을 제대로 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 영양전문매체 잇디스
코로나19 확진자 닷새째 5만명 이하···감소폭은 주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5만명 이하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4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7일) 3만9600명 대비 464명 늘어난 것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754만4
코로나19 신규확진 엿새만에 3만 명대···내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3만 명대로 하락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12주 만에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 7771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4만 3286명 대비 5515명 감소한 것이다.
또 나온 커피 논쟁...“심장 건강에 도움"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다. 최근 커피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부 의사들과 대중의 우려와는 달리, 커피를 마시는 것은 심장 문제를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대신 심장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기 때문이다.
CNN은 최근 3개의 연구를 인
여성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법
어지럼증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만큼 흔한 신경계 증상이다. 주변이 빙빙 도는 것 같은 느낌, 스펀지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 등 여러 형태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편이다.
그렇다면 왜 여성이 남성보다 어지럼증에 취약
나이 들어서도 과음? "치매 징후일 수도"
우리가 마시는 술의 양은 상황이나 분위기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20대 등 나이가 어릴 때 술을 많이 마시고 나이가 들수록 술을 마시는 양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최근 발표된 한 논문은 나이가 들면서 음주량이 줄지 않는 이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유의해서 살펴봐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