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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우울증 안 오는 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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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봐선 도통 알기 힘든 우울증, 그 실체는 무엇일까."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를 통해 우울증의 진실과 거짓을 알아보자.
◆ 바쁘게 일하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
한가하면 잡생각이 많아지고 개중 우울한 생각도 하게 된다. 바쁘면 어떨까? 우울증에 걸릴 일
나잇살 만드는 최악의 식습관 4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
다른 병원에서도 진료 한 번 받아볼까?
병원 진단을 받고 진료실을 나서는 순간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찜찜하고 개운치가 않다는 것이다. 이럴 땐 다른 의사의 소견을 들어봐야 할까?
무언가 불편한 기분이 남는다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다른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는 건강
갈라지고 터지는 입술, 구순염 대처법
입술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계절 변화에 특히 민감하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더욱 바짝 말라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많다.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입술이 부르트고 각질이 생긴다. 입술이 갈라져 피가 나는 것을 구순염이라고 한다.
구순염은 낮
고혈압 예방에 도움 되는 음식 7
미국심장학회는 고혈압의 기준을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 140에서 130으로 대폭 낮춘 새로운 고혈압 지침을 발표했다.
새 지침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을 기준으로 120 이하를 정상 혈압, 120~129를 직전 고혈압, 130~139를 1단계 고혈압, 140 이상을 2
미세먼지 이기기 위해 꼭 먹어야 하는 고기는?
따뜻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기관지가 답답하고 기침이 나기 시작한다. 멀리 빌딩도 뿌옇게 보이고… 불청객 미세먼지다. 오랜 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쉽게 발생한다.
더 큰 문제는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어두운 성격, 이성에게 호감 가는 첫인상 남긴다
어두운 성격을 가진 사람이 '스피드 데이트'를 할 때 유리하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피드 데이트는 미혼 남녀가 한 자리에 모여 돌아가며 이성과 잠깐씩 대화를 나누는 형태의 데이트다.
사람의 성격 중엔 ‘어둠의 3요소(Dark Triad)’가 있다. 자기 스
사람은 왜 하품을 할까?… 하품 관련 지식 6가지
사람은 피곤할 때만 하품을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산소가 부족해서 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왜 하품을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는 드물다. 이와 관련해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6가지 핵심 사실을 소개했다.
 
피부 미용은 덤… '사과'의 건강 효능 5가지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경우가 생긴다. 이런 때에는 사과가 명약이 될 수 있다. 사과는 장 청소와 변비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제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과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사과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펙틴 성분은 항암, 다이어트에
빈둥빈둥… 게으른 성향은 유전자 탓?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몸을 움직이는 일이라면 만사가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운동을 싫어한다면 게으른 성향 탓을 해야 할까? 한 연구에 따르면 ‘카우치 포테이토(소파에서 감자칩을 먹으며 빈둥거리는 사람)’ 기질은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