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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제1회 감염관리 행사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손씻기 환자사랑의 시작입니다’는 주제로 ‘제 1회 감염관리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깨끗한 병원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해 고객이 믿고 몸을 맡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미국 땅에서 부르는 ‘망부가’
며칠
전 한국마켓에서 장을 보다가 문득 심장이 얼어붙는 것 같은 순간이 있었다. 맞은
편에서 오던 어느 노신사 한 분이 보일 듯 말 듯 조용한 미소와 함께 목례를 보내고
있었다. 안면이 없는 분이니 필경 내 뒤에 있는 누군가에게 인사를 표하셨으리라.
그런데 저 웃음은, 저 새털같이 가벼
대학교수 23명, 생동성시험조작
지난 2006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신고했던 유명 사립대 약학연구소의
조직적 생동성 시험 데이터 조작 비리가 신고 2년 반 만에 철퇴를 맞았다.
권익위는 25일 “서울중앙지검의 조사결과 모 약학시험기관의 대표로 있던 전직
식약청장과 현직 대학교수 등 3명이 구속되고, 또 다른 대학 교
치료재료, 단일상한금액제 도입
치료재료에 대해서도 전면 재평가를 통해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치료재료 재평가 연구 용역을 수행해 온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전기홍 교수는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강당에서 열린 공청회 ‘치료재료 재평가
방안에 관한 연구’에서 ‘치료재료 재
의약품 허가심사에 의사 영입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허가심사의 속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금년도 하반기부터
9억 여원을 투입해 의사, GMP 실사관 등을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식약청은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고 "빠르면 이번 주 중으로 채용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KTX, 의료 패러다임 바꾸다
대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 모씨(60세)는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은 대구서 받아도 되는 간단한 수술이지만 김 씨는 굳이 서울의 대형병원을
택했다.
김 씨는 “서울의 대형병원들은 최신 장비에다 지방보다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아
임산부 당뇨병 교실 달마다 개최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오는 7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임산부 당뇨병 교실”을 운영한다. 첫 번째 교육은 7월 2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및 산부인과의 의료진과 영양사가 임신 중 당뇨관리, 태아와 산모를 위한 관리 및 식사요법에 대한 교육을
‘좋은의사 만들기’ 심포지엄
의료가 의과학적 지식의 적용뿐만 아니라 인문사회학적 차원을 포함해야 한다는 논의가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연구소(소장 최보문 교수)는 오는 7월 2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의료의
새로운 차원인 인문사회의학은 좋은 의사 만들기(making a good
440g, 초미숙아 건강하게 퇴원
일반적으로 정상 신생아의 임신기간은 40주, 출생체중은 3200g(3.2kg)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집중치료실 박원순(朴元淳)・장윤실(張允實)교수팀이 현대의학에서 초미숙아(초극소 저체중아)의 생존한계로 여겨져
왔던 임신기간 24주 미만-출생체중 500g 미만을 모두 극복하고 임신기간
서울시병원회, 배상보험협약 체결
의료분쟁으로부터 병원이 겪는 경제적, 정신적 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정적인 진료를 도모하는데 뜻을 둔 병원배상책임보험 단체협약이 서울시병원회와
동부화재해상보험 간에 다음달 체결된다.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24일 제4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병원배상책임보험 가입 관련 단체협약서안 세부조항을 주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