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여름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3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찜통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럴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은 식중독입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고온다습할수록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식중독은 원인에 따라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과 화학 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구분됩니다. 미생물에 의한 식

무더위 탓 '여름 우울증' 어떻게?

곳곳에서 소나기 오지만 대지는 여전히 사우나 더위. 아침 최저 25~27도, 낮 최고 33~36도로 후텁지근하다. 요즘 무기력과 우울한 기분을 호소하는 사람 적지 않을 듯. 여름 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계절적 정서장애)로 '여름 우울증'이라고도

더위 먹은 두뇌 깨우는 먹을거리 5

 폭염으로 신체 이곳저곳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두뇌도 예외는 아니죠.. 자외선으로 인한 직접적 피해뿐만 아니라 더위 짜증으로 인해 뇌 기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힘들고 지친 두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소페미닌닷컴'이 소개한 뇌 건강에 좋은 식품

태풍도 빗나간 찜통더위 건강법

"태풍이 오기를 기다리는 때가 다 있다니…." 태풍 '야기'가 한반도의 지열을 식혀주길 기대하는 이가 적지 않았지만, 중국으로 방향을 틀면서 변함없는 찜통더위. 아침 최저 21~27도, 낮 최고 27~36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 온다. 한국, 미국, 일본의 기상 당국이 야기의 진

주말 실내 일사병 조심

태풍을 기다리다니…, 서울 경기, 37도까지 올라가고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경보.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 내린다.   정부가 가정 전기료를 조금 내렸지만, 그래도 무서운 전기료. 주말 외출은 겁나고 집에서 전기료 아끼려다 일사병, 열사병 걸릴 수도 있다.   찐득찐득한 몸에서

열대야 속 꿀잠...불면증 예방하는 먹을거리 4

 밤 최저 기온이 25도씨 이상인 열대야가 보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열대야가 발생해 기온과 습도가 높이 올라가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져 불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수면제를 복용하면 짧은 기간 불면증을 해결할 수 있으나 금단 증상 및 의존의 위험 등 부작용이 있기

막바지 열대야 이기는 법

곳곳 소나기에 여전한 찜통더위.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27∼35도.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35도 안팎에 열대야 여전하겠다. 열대야의 영어 표현은? 직역하면 'Tropical Night'이고 우리나라 영어사전에도 그렇게 나와

불쾌지수 줄이는 7가지 방법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 내린다. 일부 지역에선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28~36도. 비 오는 지역에선 잠깐 기온이 내렸다가 다시 오르며 불쾌지수 높아진다는 기상청 예보. 불쾌지수도 대처법을 알고 실천하면 줄일 수 있다. ①아침에

여성에게 더 많은 정신 질환 4

 정신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요인, 사회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정신 질환 유형을 구분하는 이유도 보다 효율적으로 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입니다. 현재 학계에서 파악된 성별에 따른 정신 질환

폭염에 녹을라…의약품도 냉장 보관?

 찌는듯한 무더위에는 보관하고 있던 의약품이 변질되거나 녹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폭염 속 의약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여름철 의약품 보관 시 주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사진=khemporn tongphay/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