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 더하고 건강에 좋은 양념 5가지

    카푸치노 커피에 계피를 뿌리면 향도 훨씬 좋아지고 설탕을 적게 넣어도 된다. 또 감기에 걸려 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를 마시면 한결 나아지기도 한다. 음식이나 음료에 향을 더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념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 웹사이트 유비유티닷컴이 몸에 좋은 양념

통근 거리 길어질수록 진짜 살찐다

    아침 일찍 집에서 회사로, 늦은 저녁 또 다시 회사에서 집으로 이동하는 통근시간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영국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통근 거리가 길어질수록 체중이 증가할 확률까지 높아진다.   영국 왕립공중보건학회(RSPH)가 인구통계자료와 잉글

강력한 마늘 냄새 없애려면 칫솔질보단 '이것'

    요리를 할 때 마늘을 넣으면 음식의 맛과 향이 한층 깊어진다. 그런데 입 냄새를 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마늘을 먹고 난 뒤 나는 입 냄새를 빨리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사과나 상추를 깨물어 먹

남성이 여성보다 알코올 중독에 취약한 이유

    남성이 여성보다 뇌 속의 ‘카파 오피오이드 수용체’(KOR, Kappa Opioid Receptors) 농도가 더 높아 남녀에게 각기 다른 알코올 중독 치료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수용체(이하 특정수용체)는 뇌가 활성화될 때 중독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

직장인의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3가지 방법

    오늘도 연장근무나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이다. 근무시간이 길어질수록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미국 보건복지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8시간 교대 근무자보다 12시간 교대 근무자가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술과 담배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통곡물'을 건강상 유익한 음식으로 꼽는 이유

    건강하게 먹으면서 살을 빼려면 “탄수화물을 멀리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탄수화물 섭취 비중이 줄어들어야 한다는 주장 아래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은 통곡물이다. 정제된 곡물 대신 통곡물을 선택하는 것이 탄수화물을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이유다. 그렇

근력운동 초보자라면 염두 해야 할 4가지 규칙

    근육운동은 체중을 감량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향상시켜 넘어지거나 다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잘못된 근력운동은 오히려 부상을 입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근력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라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규칙을 염두에 두고

이가 시리다면… “잘못된 칫솔질이 원인”

    '이가 시리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찬물을 마시거나 칫솔질을 할 때 더욱 느끼지만 무심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지속되지 않고 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어 치아가 많이 상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린 치아는 치주염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 만큼 정확

자궁암 예방효과가 뛰어난 남성 수술은?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남성에게 필요한 수술은 무엇일까? 정답은 포경수술이다. 남성의 포경수술이 여성의 자궁암 예방과 성 상대방의 위생과 관련된 의학적 장점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의사나 부모의 일방적 결정에 의한 강제 포경수술은 지양돼야 한다는

운동, 처음 할 때 지켜야 할 4가지

    운동으로 살도 빼고 건강해지겠다는 결심은 보통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난다. ‘나는 왜 살을 빼려고 하는가’ 혹은 ‘살을 빼면 나의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같은 구체적인 그림 없이 무작정 살 빼고 건강해지겠다는 막연한 결심은 운동에 대한 끈기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