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바이오, 경계를 넘어' 주제로 글로벌바이오 컨퍼런스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바이오,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2022년 글로벌바이오 콘퍼런스(GBC)'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GBC는 세계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

에스티팜 '올리고 제조소', 美 FDA cGMP 인증 확득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올리고 제조소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인증을 7월 29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FDA 실사단은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GC녹십자, 2분기 매출 4232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9.2% 성장한 4232억, 영업이익은 18.0% 증가한 131억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해외 사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다.  남반구향 독감백신은 664억원의 매출을

일동제약, 비알콜성지방간염치료제 후보물질 미국서 임상1상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달 29일 미국 FDA로부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ID119031166M'애 대한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ID119031166M'은 파네소이드 X 수용체(farnesoid X receptor, FXR)와 결합해 해당 수용체

보령, 상반기 매출 3427억원·영업이익 327억원

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은 2022년 2분기 잠정 영업실적(별도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한 1722억원, 영업이익은 64.3% 늘어난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분기 호실적은 만성질환 중심의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 구

GC셀, 2분기 매출액 557억원·영업이익 50억원

GC셀(대표 박대우)은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557억원, 영업이익은 278% 증가한 50억원, 순이익은 126% 늘어난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캐시카우인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바이오물

제일약품, 日 슈퍼 항생제 '세피데로콜' 국내 독점 공급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핑안 시오노기(Ping An-Shionogi, 대표 타츠모리 요시다)와 사이드로포어 세팔로스포린(Siderophore Cephalosporin) 항생제 성분인 '세피데로콜(Cefiderocol)'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핑안 시

식약처, 의사 심사관 16명에 불과…허가심사 전문성 결여는 '당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등 허가 심사업무의 전문성 부족은 의사 심사관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등 의료제품 분야의 허가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심사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2020년 230명, 2021년 300명 수준이던 의료제품

제이브이엠, 2분기 370억원·영업이익 59억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2022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한 37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9%와 103.9% 성장한 59억원과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의 국내 비중은 55.6%이며 나머지 44.4%는 유럽과 북미

삼일제약, 2분기 매출 450억원·영업이익 27억원

삼일제약은 별도기준으로 2022년 2분기 매출액 45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046.8%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 907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매출액 660억원,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