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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기자
[동영상뉴스]국립중앙의료원,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2010’발표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150분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신체활동 지침이 나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8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심포지엄을
열고 질병발생을 낮추기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2010’을 발표했다.
이날 가
[동영상뉴스]두통-어깨 결림, 증상완화 하는 법
추석연휴 음식장만, 차례상 준비, 손님 접대 등 고된 가사노동은
어김없이 주부들의 몫이다.
평소 건강하던 주부들도 명절 한 번 치르고 나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며 몸져 눕는다.
이 때문에 주부들은 명절연휴가 끝나면 두통과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
경희의료원 한방재활의학과 정원석 교수는 “알려진
[동영상뉴스]암환자, 10년 이상 장기생존 35%
‘암’은 몇 년째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환자들은 암이라는 진단이 나올 경우 마치 사형선고와 같은 치명적인 형벌을 받은
것처럼 “암 선고 받았다”고 말한다.
보통 암환자는 5년 생존률을 따지는데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조기진단의
혜택에 힘입어 10년 이상 장기생존이 늘고
[동영상뉴스]연세의료원-KT, 소리사랑 캠페인 개최
아름다운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다 인공와우이식 수술로
다시 청력을 되찾은 사람들이 모여 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조그마한 행사를 가졌다.
인공와우이식수술은 청력이 소실된 환자의 달팽이관에 인공와우를 직접 삽입,
남아있는 청신경을 전기로 자극해 대뇌에서 소리를 인식하도록 하는
[동영상뉴스]전동리프트-욕조겸용 침대도 선보여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시니어 장애인엑스포’에서는 장기만성환자를
간병하다 지쳐 있을 보호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만한 기발한 복지용구들이 나타났다.
‘장병에 효자없다’는 속담처럼 장기만성환자의 보호자들은 경제적인 부담 뿐
아니라 육체적인 노동에 시달린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
[동영상뉴스]U헬스 도입한 서울 자양동 시니어타워 인기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더 클래식 500’이 새로운 도심형 시니어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2~3분 거리에 건국대학병원이 위치에 있고 전문 의료팀이 24시간 상주해 입주자들의
건강관리와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기존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의 발병 후 치료방식과 달리 사전
[동영상뉴스]리모콘으로 좌우 20도씩 움직여 환자 욕창예방
뇌졸중 등 장기질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은 오랜 시간 침대에 누워 있다보니
항시 욕창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요즘처럼 온도가 높이 올라가고 습도가 심한 날씨에 장기질환자 본인이나
간병하는 환자의 가족에게 욕창의 위험은 끔찍하기까지 하다.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6
[동영상뉴스]귀에 들어간 물, 방치하면 큰 병 된다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어린이들이 인근 수영장에서 물놀이로 더위를 식힌다.
첨벙, 첨벙, 첨벙... 뛰고 뛰고 또 뛰고, 물놀이는 마냥 즐겁기만 하다.
그러나 즐거운 물놀이 도중 달갑지 않은 불청객이 어린이들을 울상 짓게 한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는 “물놀이나 샤워를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