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준 기자
귀성길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 요령
사고 없게 뻣뻣한 근육 풀어주어야
민족 대이동의 시기인 설 연휴(22~24일)를 맞아 이번 토요일부터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수많은 사람이 차량을 이용해 고향을 찾을
것이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은 피할 수 없는 일로 보인다. 좁은 차 안에서 오래 운전대를
잡고
기네스가 인정한 ‘지구의 화성인’ 9명
“세상에서 혀가 가장 긴 사람은? 콧수염이 가장 긴 남성은? 기네스북에 오를
‘화성인’의 실제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기네스북’은 영국의 맥주회사 기네스가 세계 최고의 기록을 묶어 발간하는
책으로 ‘영국 도서관에서 가장 잘 분실되는 책’이란 자체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세
[동영상뉴스]장거리 운전 때 스트레칭 방법
한가위 명절을 지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승용차를 이용해 귀향길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올해도 장시간 운전이 불가피하리란 점이다.
한양대학병원 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는 “좁은 차 안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오랜 시간 있을 경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근육긴장과 혈액순환 장애 등이
[동영상뉴스]우리나라 남성 대장암 발병률, ‘아시아 1위’
‘대장암 발병률 아시아 1위, 세계 4위’. 우리나라 대장암의 현 주소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더구나 2030년이 되면 대장암 발병률은 2배로 증가한다는 전망입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
[동영상뉴스]구내식당 이용자 절반, “소금 덜 먹고싶다”
직장 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절반은 나트륨 함량이 적은 저나트륨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오후 서울 고급 호텔의 지하에 자리잡은 구내식당.
점심시간이 되기 무섭게 직원들이 몰려듭니다.
오늘의 메뉴는 저나트륨 마파두부밥.
평소보다 두반장의 양은 절반으로 하
[동영상뉴스] 500개 종이박스가 복지부로 전달된 까닭?
대한약사회가 약사법 개정 철회를 요구하며 복지부에 100만 서명지를 전달했습니다.
약사들이 약사법 개정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선 건데 복지부측은 절차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만 재확인했습니다.
18일 오후 서울시 안국동 보건복지부 앞.
약사회의 서명지 전달이 예정된 청사 주변에는 경찰병력들이 둘러쌌고
[동영상뉴스]약사법 반대 단체 경찰서 몰려간 까닭?
약사법 개정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보건복지부가 아니라 경찰로 몰려갔습니다.
경찰이 청소년 약물오남용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것입니다.
17일 오전 서울시 미근동 경찰청 앞.
한국사이버시민마약감시단, 대한민국무궁화클럽 등 약사법 개정을 반대하는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약물중독자 양산을 부추
[동영상뉴스]“의사의 부당행위, 정부가 의료비 깎는 탓”
현직 병원 이사장이 의사들이 병원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부당행위를 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동시에 정부와 정치권 탓에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이유를 댔습니다.
8일 손숙미 한나라당 국회의원 주최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제자유구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투자병원 설립 어떻게 할 것인가
[동영상뉴스]약사회 ‘약사법 개정 저지’ 투쟁 선포식
대한약사회가 정부의 약사법 개정안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감기약이나 소화제를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도 팔 수 있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2일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회원이 보건복지부 정문
앞에서 '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발기부전치료제, 진짜와 가짜 구별법
최근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비아그라 밀수 적발현황’에 따르면 2009년 182억
원, 2010년 156억 원어치가 적발됐다. 정상적인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약 800억 원)에
혼란을 부르는 규모다.
이들 불법 발기부전 치료제는 효과나 안전성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데다 부작용의
위험도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