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새해도 벌써 보름? 안달복달 벗어나는 법
부담감 떨쳐내는 방법
새해가 시작되고 보름이 흘렀다. 1월의 절반이 지난 시점, 올해 세운 목표대로 순조롭게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벌써 2주를 허비했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원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스스로를 책망하거나 불안감에 휩싸인 상태라면 계획을 지켜야 한다는 조급
왜 화장품을.... FBI가 이런 일도 해?
피부건강 해치는 가짜 적발
‘FBI(미국 연방수사국) 수사’라는 문구를 보면 무엇이 연상되는가.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훈련된 개를 이끌고 마약범 밀거래 현장이나 살인범죄 현장에 나타난 FBI요원이 떠오를 확률이 높다.
혹은 UFO와 외계인의 흔적을 쫓는 멀더와 스컬리 요원이 생각날
스트레스도 전염...기질 비슷하면 곧장 ‘감염’
스스로 자제하는 노력 필요
펜으로 책상 위를 두드리거나 볼펜 단추를 반복적으로 누르는 행동은 초조하거나 불안하거나 화가 날 때 나타나는 행동들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이런 행동들의 문제점은 이 행동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전파시킨다는 점이다.
공중보건학
당신이 열등감, 질투에 자주 시달린다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야
친구의 SNS를 살펴보다가 열등감이나 상대적인 박탈감에 빠져 기분이 침체된 경험이 있는가. 자신보다 어리고 영리한 사람의 성공담이 실린 기사를 보고 질투심을 느껴 악플을 달아본 경험은 없는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상태를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고 상대를 질투하는데 시
두피와 헤어는 다른데....머리, 매일 감아야 할까
두피 기름기 여부에 따라
영국 뷰티브랜드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목욕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22분이다. 또 머리를 말리고 손질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3분이다. 목욕 시간 중 일부를 머리를 감는데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여성들이 매일 머리 관리에 소모하는 시간은 30분
다이어트 중 군것질 유혹 떨치기 어렵다면...
껍질 쌓인 캔디통 제공했더니…
체중을 감량하는 일은 간단치 않은 문제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많아야 몸무게를 감량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덜 먹고 더 많이 운동하는 수밖에 없다.
식욕을 억제하고 운동량을 늘린다는 계획은 단순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지방 1파운드(약0.4
“달변가 조심” 헬스 개인 트레이너 선택법
말 보다는 경험 많아야...
혼자만의 의지로 운동을 할 수 없다면 개인트레이너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강사에게 어떤 트레이닝을 받아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떠오를 것이다.
개인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을 계획이 있거나 현재 트레이닝에 불만족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미국 허핑턴포스
겨울철 잊기 쉬운 발톱 관리, 자칫 큰 고생
적당하게 깎는 요령 필요
손톱 관리는 비교적 신경을 쓰면서도 양말이나 신발로 덮여있는 발톱에는 무신경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발톱은 단지 외관상 보기 좋기 위해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도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에는 발톱이 드러나는 신발을 많이 신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
아프면 입맛이 없는 것은... “전투력 강화”
영어 속담 중에 “감기에 걸리면 잘 먹고 열이 나면 굶어라(Feed a cold, starve a fever)”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억지로 먹거나 굶는 것, 어느 쪽도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아프면 입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먹으려고 노력해도 먹기가 쉽
반짝 한파 예보...그래도 즐겁게 운동하려면
추운 겨울 야외운동 안전하게 하는 방법은?
전국에 스키장이 개장한지도 벌써 2달이 지났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에 큰 지장은 없는 편이지만 스키장을 많이 찾는 금요일께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한파가 들이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겨울스포츠를 만끽하기 위해 TGIF(학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