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환자 매년 증가...94%가 여성, 폐경기 조심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방광염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전체 진료인원의 90%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방광염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08~2012년) 방광염 진료인원이 연평균 3.1%씩 증

내성적인 사람은 소극적? 이 사람을 보라!

  외유내강의 대표적 명사들 전 세계인의 추앙을 받는 지도자들 중 일부는 그들의 공적인 페르소나(외적 인격)보다 훨씬 내성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성공에 비춰봤을 때 내향적인 성격이 곧 소극적인 태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교적인 성

유전자도? 운동하면 좋은 점이 이렇게나...

  유산소와 근육 운동 병행해야 운동을 통해 수명연장, 심장질환 및 비만 예방, 수면촉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두려면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최소한 일주일에 두 시간 반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두 시간 반 동안

저체중 출생땐 청소년기에도 키- 체중 미달

  서울성모병원 서병규·조원경 교수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청소년기에 또래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조원경 교수팀은 제5기(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10~18세 사이의 청소년 1750명(남자

독감 때 해열제 먹으면 주변 사람 감염↑

  열 떨어지면 바이러스 증식 독감에 걸렸을 때 약을 먹으면 독감에 의해 동반된 증상들이 완화된다. 하지만 독감 약을 먹으면 가족이나 주변 동료들의 독감 감염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감기 혹은 독감 치료제는 감기나 독감으로 인해 동반된 고열, 두통, 콧물, 근육통 등의 증상

낮-밤 바뀌면 유전자 엄청난 혼란, 붕괴

  생활패턴 변화 유전자에도 영향 낮에 일을 하고 밤에 잠을 자던 사람이 밤에 일을 하고 낮에 잠을 자는 방식으로 수면 패턴을 바꾸면 유전자 발현 리듬에 극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전자 발현은 주기적인 흐름이 있기 때문에 하루 특정시간에 많이 발현되거나 적게 발현되는

“AI 발생지역 인체 감염 단 1건도 없다”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국내에서 발생한지 열흘이 넘은 현재까지 인체감염 사례는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AI가 발생한 이래 발생 지역의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2047명(1월25일

마누카꿀 인기 폭발... 내일 홈쇼핑 추가 방송

  뉴질랜드 마누카꿀 세계 최대 생산•판매 브랜드인 콤비타의 UMF 10+ 마누카꿀이 지난 1월 25일 진행된 홈쇼핑 첫 론칭 되자마자 1,000세트 이상의 뛰어난 판매고 올려, 구매를 놓친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NS홈쇼핑은 2차 추가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

무작정 달리기 운동만 하면 안되는 이유

  근육운동 병행해야 효과 이른 아침 공원에서 조깅을 즐긴다거나 퇴근 후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위를 달리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왜 그럴까. 마라톤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 있거나 복부에 쌓인 지방을 제거할 계획이라면 유산소운동인 달리기에 주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달리

삶은 나를 창조하는 과정...자신 과소평가 말라

감정 다스리며 주위 도움 받으면… 아일랜드 출신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삶은 나를 찾는 과정이 아니다. 나를 창조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인생은 창작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현재 처한 상황에 머물며 변화를 시도하지 않거나 인생퍼즐을 건성으로 맞춰나가면서 조각이 들어맞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