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웰빙시대... 패스트푸드도 달라졌을까
패스트푸드에 들어있는 건강에 유익하지 않은 성분 함량이 지난 20여 년간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이 1996년부터 2013년까지 패스트푸드에 들어간 나트륨,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칼로리 등을 측정한 결과 대체로 성분 제공량에 변화가 없었다.
건강에 대한 인
집에서나, 나가서나.... 손 제대로 씻는 법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 손만 잘 씻어도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줄어든다. 하지만 제대로 손을 씻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손에 붙은 세균을 깨끗이 제거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야외활동을 하거나 공공시설물을 만지고 나면 다양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어떻게 운동했기에.... 살이 안 빠지는 이유
운동을 포기하는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운동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체중이나 허리둘레가 줄어들거나 근육이 생기는 변화를 느낀다면 흥미가 붙겠지만 이러한 결과가 곧바로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운동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장시간의 인고 끝에 얻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성공하면 뿌듯
뒤죽박죽 식품정보... 현재 가장 믿을만한 건?
패션이나 미용에만 트렌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 방법이나 운동 방법도 해마다 유행하는 방식이 있다. 예전에 유행했던 방식이 되돌아오기도 하고 새로운 방법이 생겨나기도 한다. 건강에 좋다는 음식들도 마찬가지다. 한해를 강타하는 인기 다이어트 식품이나 식이요법이 있다.
이처럼
정말? 왕따, 여학생보다 남학생에 더 많다
여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에 꼭 등장하는 상투적인 장면이 있다. 해당 학교의 퀸카인 여학생이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장면이다. 그렇다면 학창 시절 친구를 악의적으로 괴롭히는 행동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 최근 연구논문에 따르면 신체적인 폭력은 물론 정신적인 괴
당분 함량 제각각... 과일도 때론 가려먹어야
질병을 예방하거나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의 종류가 다양하듯 식이요법도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채소와 과일 위주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된다.
그렇다면 채소나 과일과 같은 식물성 식품은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일까. 채소는
엄마의 모성애에 대한 오해 3가지
모성애는 여성이 가진 가장 고귀한 능력 중 하나다. 여성의 역할이 집안일로 한정되던 과거처럼 모성애 하나로 여성의 가치를 평가해서는 안 되지만,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여성과 엄마를 분리하는 시선도 있다. ‘여성은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rs
새학기 맞는 우리 아이, 공부 잘하게 하려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이 시기 고민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올해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미취학아동이나 새 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를 두었다면 심화 과정을 잘 쫓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의 취미활동이나 놀이보다 공부가 우선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교
관용과 배려는 타고난 성격보다 교육이 좌우
자진해서 남을 돕는 이타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하면 누가 시킬 때만 억지로 돕거나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도 있다. 이러한 성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인 교육에 의해 좌우되는 것일까. 최근 신경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후천적인 교육이 더욱 중요할
새해 들어 목욕재계를 하는 뜻은....
안타깝게도 새해의 시작은 언제나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이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고 계절성 우울증을 비롯해 각종 질환이 발생할 확률도 증가한다. 이처럼 환경적인 여건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사람은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