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브로콜리는 쪄먹고, 마늘은 다져먹어야
신선한 생채소를 먹고 나면 몸 안이 깨끗이 청소된 듯 상쾌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채소라고 해서 항상 생으로 먹어야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익혀먹는 것이 건강상 더 유익할 때도 있다.
익혀먹기 좋은 대표적인 채소로는 브로콜리가 있다. 브로콜리를 비롯한 십자화과 채소는 식물 속에 들어있는
소주엔 삼겹살, 와인엔 치즈? 땅콩이 적격
맥주하면 치킨, 소주하면 삼겹살, 와인하면 치즈가 안주로 떠오른다. 하지만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차원이라면 치즈보다는 땅콩이 와인과 더 궁합이 잘 맞을 듯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레드와인과 땅콩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포도 껍질, 레드와인
밸런타인데이 보는 시각, 커플 싱글 다르다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결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감을 싱글인 친구도 알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반면에 싱글인 사람은 기혼 친구가 더 이상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연민의 시선을 던진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커플과 싱글의 시각차다.
실질적으로 싱글이냐 커플이냐의
땀 많이 흘릴수록 열심히 운동한 것일까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웬만큼 몸을 움직여도 땀이 나지 않는다. 땀이 난다는 것은 그 만큼 부지런히 움직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다른 요인은 제쳐 놓고 오직 땀이 나는 정도만을 기준으로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의 여부를 평가할 수 있을까.
우리 몸은 체온이 급격히 올라
여드름 생겼을 때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얼굴, 목, 등, 가슴 부위에는 피지선이 발달해 있다.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지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청소년기에 여드름이 많은 이유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나타나는 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미용에 신경을 쓰는 젊은 여성들에게 큰 고민거리인 것이다. 여드름이 신경 쓰여
설날도 삼시세끼? 다 챙기면 열량이....
설 음식은 풍성하고 맛도 좋지만 유난히 기름을 사용하는 부침요리가 많다. 산적, 꼬치전, 동그랑땡, 부침개 등 상당수 음식이 고칼로리에 해당한다. 가족들이 모여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다보면 명절 연휴 기간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전통방식을 지키더라
아이들 그림에서 어른이 배워야 할 3가지
새의 몸통에 유니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동물, 구름 위에 앉아 낚시를 하는 요정, 솜사탕 위에서 축구를 하는 개와 고양이...
이처럼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어른들은 그림 그리기를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미취학 아이에게 이러한 그림을 그려보라
다이어트 3명중 1명 되레 체중 늘어... 왜?
연초 계획했던 다이어트를 아직까지 잘 지키고 있다면 이미 한 달반 가까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있는 것이다. 이 정도의 의지와 노력이라면 올해 다이어트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노력에 상응하는 체중 변화가 없다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을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기에
왜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약도 소용없나
우울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스트레스에 취약해도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수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은 행복한 기분을 촉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해서 '행복호르몬'으로 불
성장기 어린이는 꼭 우유 마셔야 하나
성장기 어린이들이 꼭 먹어야 할 음식 리스트에는 항상 우유가 있다. 우유에 든 칼슘이 뼈의 성장을 도와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는 이유다. 그렇다면 어린 아이들은 반드시 우유를 먹어야만 하는 걸까.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D를 포함한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좋은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