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원숭이 두창, 공기 전파 안 돼" 美 마스크 착용 권고 '삭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홈페이지에 원숭이 두창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라는 안내문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CDC는 지난달 21일 여행경보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여행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홈페이지의 '여행자 건강(Traveler's Health)' 섹션에는 원숭이
꾸르륵꾸르륵...더운 날씨 '장 건강' 위협하는 불청객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세균성 장염처럼 무더운 날씨에서 기인한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때인 만큼, 장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최근 기온이 심상치 않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5월 20일에서 6월 6일 사이 56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8배 늘어
근육량 줄면 수명도 감소...운동 얼마나 해야 할까?
코로나 기간, 사람은 왜 활동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지 실감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비활동적인 생활은 무기력하고 나른하며 쉽게 지치는 몸 상태를 만든다.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최근 다시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이유다.
그런데 사람마다 운동 시간도, 방식도, 강도도 제각기 다르다. 자신
"원숭이 두창 사진 보기 싫어" 그래도 참고해야 할 병변 사진
원숭이 두창 감염으로 발진이 생긴 피부 사진은 보기 불편하다. 그렇다고 해서 피할 수만은 없다. 감염 여부를 식별하려면 어떠한 형태의 발진이 생기는지 알아야 한다.
현재 전 세계 29개국에서 거의 1000명에 육박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12개 주로 원숭이 두창이 확산된 미국은 주말 동안 여행경
'1세대 아이돌 폭행' 폭로...6년 만에 밝힌 이유
1세대 아이돌 출신인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6년 전 폭행을 당했다는 커뮤니티 글이 올라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년 전 일에 대한 폭로가 갑작스러울 수 있지만, 해당 글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뜬금없는 폭로로 보기만은 어렵다. 폭행 피해자는 수년 혹은 수십 년 후에도 트라우마를 호소할 수
가족은 코로나 걸렸는데, 나는 안 걸리는 이유
직장인 A씨(39)는 자녀(7)가 인후통, 콧물 등 코로나19 감염 시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들을 보여 코로나 검사를 받게 했다. 결과는 양성이었다. 아직 코로나 감염 이력이 없는 A씨는 곧 자신도 감염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일주일 연속 매일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
하루 1만 걸음 걷기, 꼭 해야 할까?
걷기는 운동 강도가 약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실천하기에 용이하고 따로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
이를 닦거나 세수하는 것처럼 일상이 되면 심장병 등 질환 발병 위험이 줄고, 정신건강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
백신 미접종자도 8일부터 입국 시 격리 안 한다
다음 주 수요일(8일)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해외입국자는 전부 격리가 면제된다.
검사는 기존과 같이 2회 실시한다. 입국 전 PCR이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검사를 받고, 입국 후 3일 이내에 또 한 번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부스터샷, 가을 전 업데이트 필요"
현재 접종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2019년 말 처음 등장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백신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시 입원과 사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하지만 코로나19 변이의 지속적인 출현과 올 하반기 재유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 새로운 부스터샷 접종 전략이 필요
3D 프린터로 만든 '생체조직 귀' 이식 성공
귀 연골을 형성하는 세포와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귀를 만들어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
선천성 질환인 '작은귀증'을 가진 사람의 귀는 정상적인 귀보다 훨씬 작고 모양이 변형돼 있다. 최근 한쪽 귀에 작은귀증이 있는 20세 여성이 미국 바이오테크놀로지기업 '3D바이오(3DBio)'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