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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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女자존감 낮을수록 女뒷담화 많이한다
누구나 가십을 떤다. 가십에는 연예인 루머나 스캔들이 많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어떨까? 남을 헐뜯고 뒷담화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험담을 자주 하는 여성은 질투심과 낮은 자존감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사범대학교 연구진은 젊은 여성들이 신체적으로 매력적인 잠재적
의사 '물 많이 마셔라' 했는데...결국 '이 암'으로 사망한 女, 무슨 일?
자궁경부암의 모든 증상을 겪고 있었던 한 여성이 의사로 부터 정확한 병으로 진단받지 못한 채 뒤늦게 항암치료를 받다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망 당시 34세였던 아넬라 호크는 자궁경부암의 일반적 증상을 겪고 있었다. 다른 때 보다 생리 출혈
박나래, "살 빼니까 늙어보여"...노안은 다이어트 부작용?
박나래가 다이어트 중 살을 빼다 보니 늙어 보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목포 본가에서 어머니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 어머니는 갑자기 "이런 말을 하면 미안한데 얼굴에 나이 먹었다 생각이 든다. 네 나이가 40인데 항상 청춘인 줄 알아?"라고
"이거 진짜?" 탈모였는데 6주만에 풍성...비결 3가지, 뭐길래?
한 뷰티 애호가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탈모 후 다시 머리카락을 기르는 세 가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다만 한 사람의 경험담에 불과하며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므로 맹신은 금물이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파빈 사호타라는 이 여성은 수천 명의 시청자가 자신의 모발 관리
"턱 크고 코 넓으면" 엄마 탓?...임신 중 먹은 '이것' 얼굴에 영향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얼굴 특징을 지녔다. 이런 특징이 임신 중 어머니가 먹은 음식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으며,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은 코와 턱을 더 넓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국제 연구에 따르면 두개골
하루 3번 10회씩 남몰래 '이 운동', ...신체 노화 덜어준다
봄날씨 처럼 포근했던 주말과는 달리 25일 월요일 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쪽에서 접근해오는 저기압으로 인해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이에 25일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
부산 40대 안과 교수, 자택서 돌연사…사망원인 조사
부산의 한 대학병원 40대 안과 교수가 자택에서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4일 오전 4시 30분께 접수된 경찰 신고 등에 따르면 해당 교수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숨졌다.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尹대통령 "의사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 모색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이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
한동훈 "정부-의료계 중재 요청 받아...건설적 대화 도울 것"
의료 공백 장기화가 총선 앞 최대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만나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간 갈등과 관련해 중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측의 제안으로 이날 오
의대 교수 집단 사직 D-1, 복지부 "심각한 우려...환자 곁 지켜달라"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발표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한 가운데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을 결의하면서 상황은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4일 정부는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