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0대 안과 교수, 자택서 돌연사…사망원인 조사

부산의 한 대학병원 40대 안과 교수가 자택에서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4일 오전 4시 30분께 접수된 경찰 신고 등에 따르면  해당 교수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숨졌다.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尹대통령 "의사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 모색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이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

한동훈 "정부-의료계 중재 요청 받아...건설적 대화 도울 것"

의료 공백 장기화가 총선 앞 최대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만나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간 갈등과 관련해 중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측의 제안으로 이날 오

의대 교수 집단 사직 D-1, 복지부 "심각한 우려...환자 곁 지켜달라"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발표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한 가운데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을 결의하면서 상황은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4일 정부는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살 찐거 같다"는 티아라 지연...살 빼려 요즘 '이것'해, 효과는?

티아라 지연이 다이어트로 1일 1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우당탕탕 홀씨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연은 절친 아이유의 부탁으로 '홀씨 챌린지' 촬영에 나섰다. 챌린지를 마친 지연은 촬영을 도와준 지인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해 삼겹살을 먹었다. 주문을 마친 지연은 "나

[많건부] "너 오이를 못 먹는다고, 왜?"...이해 안간다면?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 오이 못먹어" "응? 오이를 왜?" "그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오이 냄새가 있어

비아그라 먹은 男...사망 위험 15% 더 낮다고?

비아그라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아그라로 인한 활발한 성생활에 의한 것인지 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성에게 발기를 일으키는 강력한 화학 물질인 실데나필이 수명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최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툴루즈 병원

대통령실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진행...환자 방치 말아달라"

대통령실이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절차를 이어갈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법과 원칙이 있기 때문에 절차를 밟아나갈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최근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 대한 제재를 거둘 의향이 없음을 밝혔다. 또한 당장 의

[속보] 한동훈 “오늘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만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의대 증원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24일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제가 오늘 오후에 전국의대교수협의회 간부들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 방귀?" 방귀 참으면...입에서 가스 나온다? 진짜?

방귀는 신체가 가스를 배출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필수적인 활동이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대략 1~4ℓ의 가스를 생산하고 매일 14~25차례 가스를 내보낸다. 의식하지 못한 채 나오는 방귀도 많다. 25차례 이상이라도 오래 지속되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귀는 음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