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덜 움직일수록 허기 더 느낀다”
부지런히 움직이면 식욕이 더 오를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꼼짝하지
않고 앉아있으면 허기를 더 느끼고 포만감은 덜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바리 브라운 박사팀과 미주리대 연구진이 적당한 체중의 젊은
남녀를 활동적인 그룹과 비활동적인 그룹으로 나누어 식욕을 관찰했더니
장진영이 걸린 위암 “조기발견이 치유 열쇠”
영화배우 장진영이 위암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장진영은
속이 좋지 않은 증상을 보여 오다 최근 건강검진을 받고, 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돼 25일 오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당분간 활동을
“아기 때 주위 너무 깨끗하면 당뇨병 걸린다”
어릴 때 몸을 지나치게 깨끗하게 관리해 외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적당히 노출되지
않으면 오히려 제 1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수잔 웡 박사팀과 미국 워싱턴 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등의 공동연구진이 쥐를 유전자 변형시
"쇼핑중독 아닌지 테스트해보세요"
당신은 쇼핑하러 나갈 때 신용카드를 집에 꼭 두고 나가야 할 사람인가? 그 답은
최근 새롭게 구성된 쇼핑중독 자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버나-샴페인 캠퍼스 마케팅과 켄트 몬로에 교수팀은 기존의
쇼핑중독 자가테스트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소비 동향에 맞춰
“신생아 때 음악 들으면 음악소질-언어능력 향상”
음악을 틀어주면 몸을 흔들거나 좋다는 반응의 몸짓을 하는 갓난 아기들을 볼 수
있다. 그 이유가 밝혀졌다. 태어난 지 하루 된 아기가 리듬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햄프셔주 플리머스대학 수잔 덴햄 박사팀이 헝가리의 저명한 과학자 이스트얀
윙클러 교수팀
식사량 반으로 줄이는 다이어트해도 골밀도 손상 안돼
식사 때 음식을 줄여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골밀도를
손상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로는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
오랫동안 인체에서 에너지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골밀도가 손상되므로 음식을 무리하게
줄이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알려
“향기 맡으면 길몽, 악취 맡으면 흉몽 꾼다”
향긋한 냄새를 맡으면 기분 좋은 꿈을 꾸고, 역겨운 냄새를 맡으면 부정적인 느낌의
꿈을 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만하임대 의과대 이비인후과 보리스 스톡 박사팀은 30일 동안
건강한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잠 잘 때 후각 기능이 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잠
“식습관만 바꿔도 임신 가능”
아기가 생기지 않아 애태우는 부부들이 많지만 먹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간단하면서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은 불임 극복 식이요법 10가지를 소개한다.
이 내용은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원들이 지난 30년 동안의 연구 결과와 전 세계 의학
심장 멈춘 사망자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심장이 멈춘 사망자의 간 이식이 국내 최초로 성공, 간을 이식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장기 부족으로 애간장을 태우는 현실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다.
서울대병원은 18일 외과 서경석 교수(사진)가 이끄는 간이식팀이 최근 심장사(心臟死,
통상의 사망)한 사람의 간을 떼어내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박재갑 교수, 세계대장외과학회 차기 회장 추대
서울대병원 외과 박재갑 교수가 세계대장외과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
서울대병원은 박 교수가 지난 14~ 17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세계대장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